'푸딩'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20.02.19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5 (feat.먹방)
  2. 2020.02.19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4
  3. 2020.02.19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3 (feat.체중측정)
  4. 2020.02.19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2
  5. 2020.02.19 장가리안 햄스터 황금이와 모띠의 사육기 및 일화들 8
  6. 2020.02.19 장가리안 햄스터 황금이와 모띠의 성장기 및 일화들 7
  7. 2020.02.18 장가리안 햄스터 황금이와 모띠의 성장기 및 일화들 6
  8. 2020.02.18 장가리안 햄스터 황금이와 모띠의 성장기 및 일화들 5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5 (feat.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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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동안 게시한 글을 생각해보니 아기햄스터들이 진작에 밥을먹기 시작했는데 밥먹는 모습을 안찍은것을 자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각종 먹방위주의 사육일지를 작성해봅니다.

 

2019년 07월 24일 (24일차)

햄스터들의 기호도 최악이라는 전설의 사료 옥스보우 먹방

옥스보우사료를 황금이와 모띠도 잘 안먹던데, 태어난지 얼마안된 아이들이라 세상의 먹이가 뭐가있는지 몰라서 그런지 잘먹더군요ㅋㅋ

 

 

07월 25일 (25일차)

아기햄스터들이 어리다보니 해바라기씨를 주면 경쟁적으로 먹고싶어하긴하지만 여전히 까먹지를 못하는 모습을 보여 까진것만 골라주거나 엄마햄스터 모띠에게 몰아주곤 하였습니다.

문제는 아이들이 좀 커지자 몸움직임이 빨라지고 힘차져 모띠에게만 단독으로 해씨를 급여하기가 어려워져서 모띠를 따로 꺼내 해씨를 급여하고 돌려보내주었습니다.

모띠의 경우 볼주머니에 음식을 넣어놓는것을 원래 선호하지 않는 햄스터라서 집에 돌아가니 굴을 파고 사육장깊이 해씨를 모두 뱉고 나왔는데 아기햄스터들이 그것을 알아채고 그곳을 찾아 보물을 발견한듯 해씨를 마구 주워먹은 모습이 너무 웃겨 영상을 남겼습니다.

 

엄마햄스터 모띠가 가져온 해씨로 인해 볼따구가 엄청커진 아이들ㅋㅋㅋ

이전에 게시한 황금이의 해씨먹방과 같이 사육장 뚜껑에서 급여합니다.

모띠의경우 몇개월전의 탈출 이후로 사육장밖에서 해씨먹는것을 잊어버렸는지 사육장밖으로 꺼내면 해씨고뭐고 무조건 도주하려고만 했는데 오랬만에 해씨를 맘껏먹을수있어서 그런지 또는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서인지 열씸히 해바라기씨를 까는 모습입니다.

 

해바라기씨 까기 알바를 하는 모띠

동일일 아기햄스터들의 생에 첫 브로콜리 먹방

예전부터 먹거리를 구매할때 아기햄스터들에게 먹일 브로콜리를 계속 염두해두곤 했는데 브로콜리 가격이 사료나 다른 야채류에 비해 높더군요... 그래서 보류해오다가 운좋게 할인행사타이밍이 맞아서 1송이에 1천원에 사다 먹였습니다.

 

 

07월 26일 (26일차)

아기햄스터들은 하루하루 은근슬쩍 커져갑니다.

젖을 먹는 빈도나 총량은 줄었지만 아직 만4주가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 시점인 26일에서도 아기햄스터들은 젖을 먹는 모습을 종종 보입니다.

포착한 사진은 젖먹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한것이 아닌 아기햄스터들이 각각1마리씩 모두 산개한 모습을 포착하여 사진을 남겼습니다.

햄스터산개ㅋ

 

아기햄스터들의 당근 먹방

당근은 예전부터 빈번히 줬었는데 정작 촬영을 한번도 안해서 이번에 촬영해봤습니다ㅋ

 

And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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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19일 (19일차)

이전의 설명과 같이 아기햄스터들은 엄마햄 모띠에 대한 의존도가 떨어져 따로 자기도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07월 21일 (21일차=만3주차)

3주차가 되니 햄스터가 아닌듯 어리숙해보이던 아이들이 이제는 작은 햄스터의 모습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움직임도 빨라졌고 게다가 엄마햄스터 모띠를 닮아 무척이나 빠릅니다.

 

우연히 펄모프끼리만 어미의 젓을 먹는 장면을 포착!

사진상 좌측의 1마리는 마블끼가 있고 우측1마리는 일반펄입니다.

동일일

이번에는 각기다른 모프별로 어미곁에 있는것을 포착!

저는 이날 장가리안 햄스터의 젓꼭지를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크더군요.

이전보다 빨라진 움직임을 담아야겠다 싶어서 영상을 남겼습니다.

 

 

07월 22일 새벽

잠을 자던중 이상한 악몽을 꾸게됩니다.

악몽의 내용으로는 집 주방에서 있었는데 뻐얼건 체크무늬 천을 뒤집어쓴 주먹만한 알수없는 물체가 천을 펄럭이며 바닥쪽에서 이동하던 것이 캐치볼 던질때의 야구공 속도로 제 가슴에 날아와서 깜짝 놀라며 잠에서 깨었습니다.

 

잠에서 깨보니 심장만 강하게 쿵, 쿵, 쿵, 빠르지 않게 뛰고있었고 다시 잠을 청합니다.

 

수면중 알수없는 뭔가에 깜짝놀라며 오른쪽 손을 번쩍들고 그쪽방향을 쳐다보며 상체를 반정도만 일으키며 깹니다.

제 손이 있던 자리에는 황금이가 있었고 저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상황파악을 하고나니 바로 엄지손가락이 얼얼하다는것을 깨닫습니다.

 

일단 일어나서 황금이를 다시 사육장으로 돌려보내주고 (아니 이걸 어떻게 탈출했지?...라고 생각하며) 해씨를 몇개 먹여준뒤(탈출했는데 어찌됐건 손을 알아봐줬으니ㅋㅋ) 엄지손가락을 살펴보니 손톱에 기스가 나있고 살이 얇게 들려있는부분과 그 아래로 이빨에 물렸던 부분이 남아있었습니다.

햄스터가 탈출해서 손을 알아보고 손이 먹을것을 주거나 만져주지 않으니 이봐!이봐 하면서 물었던 경험은 처음있는일이라 써봤습니다.

 

이전에 제글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황금이의 사육장은 제가 수면을 취할때 발앞쪽에 있기때문에 탈출시 먼저저의 발이나 다리, 다른다리?(물었으면 내가 곶?)를 만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황금이에게 물렸지만 한편으로는 신기하면서도 기특하게 여겨 일화를 남겼습니다.

 

 

07월 23일 (23일차)

아이들의 움직임이 이제는 엄마햄 모띠와 큰차이가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아기햄스터들이 깨어있을때는 제대로된 사진을 찍기가 어려울정도로 빨라져 조심해서 잠자는 사진만 포착할수 있어진 수준입니다.

사진이 제대로 포착이 안돼는 모습ㅋㅋㅋ

사진으로는 이제는 아이들의 모습을 제대로 담을수 없어서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지금까지 아기햄스터를 사육하며 지켜보니 개인적으로 4주차의 모습이 가장 예쁜것같습니다.

위에서 서술하였듯 움직임이 빨라 깨어있는모습은 사진으로 남기기 어려워 자는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골든모프 아이가 황금이를 꽤나 닮았는지 인기척에 민감하고 잘 반기는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에서도 보면 혼자 깨서 사진찍는것을 쳐다보는 모습

드디어 전원수면 장면

 

 

 

 

And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3 (feat.체중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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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독자여러분 Space 입니다.

네이버블로그의 글을 옮겨서 게시하기때문에 네이버블로그에 게시한 사육일지중 분량이 적은편은 합하여 게시하고 있음에 따라 네이버 블로그와의 글 번호가 일치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07월 14일 (14일차)

출산직전 사육자인 저의 오해로 인해 엉뚱한 사육장에서 출산한 이후

지금까지 더러운 사육환경때문에 오는 세균증식에 의한 질병 위협때문에 해외자료에 의거하여 정확히 2주만에 임시로 청소를 하였습니다.

보통 국내에선 3주동안은 절대 청소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역시나 결과가 말해주듯 해외자료가 더 정확하였습니다.

당시 바닥재가 부족한 관계상 본래 구상하였던 사육장으로 이사는 시키지 못하였지만 깔끔한 모습입니다.

 

14일차가 되니 아이들이 활기차졌고 어미에 대한 의존도가 은근히 점점 떨어져 잠도 몇시간정도씩은 따로자기 시작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만 따로자더라도 2 2 3(어미포함), 3 4(어미포함), 2 5(어미포함) 와 같은 그룹으로 잠을 자지 1시간이상 혼자자는경우는 없었습니다.

특히 게슴츠레하게뜬 눈이 대부분 없어진 모습입니다.

14일 즉 만2주가 되니 어미가 볼주머니에 있는 먹이를 톱밥위에 뱉어내어 새끼들이 먹을수있도록 하는 새로운 모습을 목격합니다.

 

 

07월 15일 (15일차)

어미에게 의존을 덜하는 골든모프 아이가 유독 눈에띄기 시작합니다.

의존도가 떨어짐에 따라 젓도 덜먹고 어떤아이의 경우 어미의젓을 충분히 먹을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미에게 볼주머니에 든 먹이를 내놓으라고 찍찍거리는 모습을 포착하였습니다.

약 2주의 경계를 기점으로 기존의 새끼소리인 삐삐삐 에서 찍찍찍 으로 슬슬 소리가 조금씩 바뀌어갑니다.

 

 

07월 16일 (16일차)

14일차와 15일차의 설명과 같이 모든아이들이 한번에 젓을먹고있는 광경이 드물어집니다.

바로 그 드문광경을 포착하여 16일차의 사진을 남겼습니다.

모띠가 새끼들을 한몸에 덮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새끼들의 크기가 커진게 실감이 나기시작합니다.

당일 오후 주문하였던 사료와 바닥재가 도착하여 드디어 원래사육하려했던 장소로 엄마햄 모띠와 아이들을 이사시켜줍니다.

그리고 이사한겸 기념촬영을 합니다.

각모프별 아이들을 하나씩 핸들링 해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맨처음 핸들링 한 아이는 마블끼가 있는 펄 모프입니다, 당시와 지금도 가장큰 몸집을 가지고있는 아이입니다.

두번째 아이는 한마리만있는 골든모프

세번째는 펄 골드라인(대한민국에선 소위"펄짱"이라 부름) 모프입니다.

 

영상을 뒤집는 수정을 당연하고싶었는데 네이버쪽에서 지원이 안돼서 그냥업로드 하였습니다... 사진은 되는데..

 

 

07월 17일 (17일차)

하루하루 지날수록 아이들의 이동속도와 움직임이 빨라집니다.

촬영은 해놓지 않은 어제 있었던 일화인데 새끼들은 먹이를 넣어주면 마치 피라냐 떼처렴 먹이를 마구 뜯어먹습니다.

오늘의경우 웃긴광경이 있어서 재빨리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건양배추를 아이들에게 신체크기에 비례하여 알맞게 나눠줬는데 어미에게 큰거를 주니 펄짱아이 한마리가 어미의 먹이를 먹으려고 달겨들었습니다.

모띠는 엄마로서 평소에 먹이가 있을때 아이들이 먹고있으면 안건드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오늘은 사육자가 배식을하자 각자의 개별적인 할당량 개념이 생기니 모띠입장에서 확실히 자기것이라는 인식이 든 모양인지 옆에 새끼가 먹이에 매달려있는데도 먹이를 들고 마구 이리저리 피해다니는 모습이 너무나도 웃겼습니다ㅋㅋ

짐승이 확실히 체중대비 힘이 강한것이 해당새끼의 체중7g 건양배추 약2g 즉 약9g인데 모띠의 체중이 40g이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 측정체중 38g)

근데 고작 38g짜리가 9g의 물건을 저리 베게 움직이듯 움직여대는 모습이 Space의 상식으로는 너무 비현실적이어서 마치 만화를 보는 모습이여서 더 웃기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인간으로 치면 76kg짜리 남자가 18kg짜리 사물을 그것도 중심에 중량이 가해지는것이 아닌 한쪽 측면에 70%이상 하중이 가해지는채로 저 스피드로 움직이는건데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움직임이죠.

 

이어서 오늘저녁 처음으로 아이들 체중을 측정해보았습니다.

정밀저울이 1g미만을 측정하지 못하는 정밀저울이기때문에 모든개체를 측정하는것은 의미가 없어 가장큰 펄모프 아이와 가장 왜소한편인 펄짱모프 아이2마리를 측정해보았습니다.

아이를 담는 용기가 주황색이다보니 펄모프가 골든비슷한 빗깔이 납니다.

아래는 등줄에서 알수있듯 펄 골드라인(펄짱)아이

역시 왜소하다 싶었는데 1g이나 체중차가 발생합니다.

이때의 1g체중차이는 인간성인으로 비례했을때 약10kg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새깨햄들이 죽은걸로 오해할수 있는 광경이라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가끔 드물게나마 새끼햄들이 돌아다니다가 저렇게 아무데서나 퍼져서 자는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누우라고 시킨 연출된 사진 아닙니다ㅋㅋ

암튼 죽은게 아니라 자는것이니, 저렇게 자다가 곧 또 일어나서 움직이니까 건들거나 할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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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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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의 사육일지에 이어서 작성됩니다.

 

7월6일(6일차)

귀가 검은색으로 변해갑니다.

참고로 황금이와 모띠 둘다 블랙이어(검은귀) 개체입니다.

국내에서는 화이트이어가 매우 드물거나 없는모프로 알고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보이지 못했지만 수염이 확인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7월7일

아기아빠가 된 황금이의 근황

축하해요 애기아빠 되셧어요

              음?

 

 

7월 9일 (9일차)

생략된 7일과 8일은 사진을 포착할 여유가 없었거나 별다른 특징이 없었을것으로 추정합니다.

특히나 7일에 황금이의 모습을 포착했던것으로 보아 추측이 맞을듯합니다.

 

9일차부터 넘어져대기는 하나 둥지끝부터 사육장 끝까지 이동을 할수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다만 눈이 안보이기때문에 정확한 경로로 움직이는것이 아닌 막연한 이동입니다.

그리고 9일차부터 큰 특징으로 모프가 정확히 확인되기 시작합니다.

본래는 노멀2 펄2 골든2 인줄 알았으나 아래의사진과같이 골든모프는 1마리만 해당되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일차부터 눈이 그냥 피부껍데기에 씌워진 느낌이 아닌 눈구멍이 있고 눈을 감고있는듯한 모습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수염이 있는자리가 색이 검게되어 뭔가 강아지 같은느낌이 나기 시작합니다.

끝으로 지난편과 같이 새끼를 품는모습으로 마무리~!    

네이버 블로그에선 2번째 글이 여기서 마쳐지지만 분량이 적어서 아래부터는 3편을 합하여 작성합니다.

 

 

07월 11일 (11일차)

하루하루가 다르게 체모가 자라는모습이 눈에띕니다.

아기햄스터들은 손에 무언가를 집고 먹는듯한 행동을 하기시작합니다.

그러나 이전과 이 시기까지는 제대로된 먹이를 먹는것이 아닌 톱밥이나 어미의 똥을 집어서 먹거나 빠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결과는 당연히 젓꼭지인줄 알고 입에넣었던 똥을 으억 하며 밷는 모습이 연출됩니다.

실눈을 뜬 아이들도 보이지만 아직 그렇지 못한 아이도 있기때문에 둥지에서 이탈되면 저렇게 소리를 내서 어미에게 찾아달라고 합니다.

동일일자 밤

이제는 확실히 걷는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스스로가 둥지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정확히 돌아오는 모습을 보입니다.

 

 

07월 12일 (12일차)

어미가 저장해둔 먹이를 찾아서 먹는수준에 도달하였습니다.

 

 

죠스! 죠스가 나타났다!

빠밤

빠밤

황금이는 오늘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휴지심에서 자는것을 매우 좋아하더군요.

 

위의에서의 영상을 찍은지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다들 어미가 저장해둔 해바라기씨를 손에들고 먹고있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07월 13일 (13일차)

둥지의 개념이 없어졌습니다.

개체들은 자유로이 돌아다니며 먹이를 먹고 어미가 쉬는곳으로 찾아와서 젓을 먹습니다.

엄마의 유전자 성질이 무척 강한지 아이들도 1마리의 골든모프를 제외하고 전부타 펄 아니면 펄 골드라인(국내에서 펄짱이라고 부르는) 모프들입니다...

노멀모프나 사파이어가 한두마리 나오길 기대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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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리안 햄스터 황금이와 모띠의 사육기 및 일화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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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06일

황금이의 또다른 잠자는 모습들

이번에는 대체로 다 귀여운모습들입니다.

그리고 유난히 뭔가 부드러워보이고 예쁘게 잘나왔네요.

헐크버스터 자는모습?ㅋ

 

06월 07일부터 황금이와 모띠는 신혼생활을 시작합니다.

6월7일 낮 황금이가 지내는집에 모띠를 합사시켜주니 황금이는 좋아서 달겨드는데 모띠는 찌지직! 찌이익! 손을 휘저으며 황금이를 거부하던 모습이 잼있었는데 아쉽게도 촬영해놓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거부하던 모띠가 8일새벽에 황금이와 짝짓기하는것을 목격하였고 9일 다시 거부하는 모습부터 게시됩니다.

장면을 촬영해놓은 이유는 모띠의경우 지난 4개웓동안 한번도 찍찍거린적이 없었는데 황금이와 합사해놓은 시기에는 소리를 내더군요.

해외자료에 의거하면 아마도 8일에 임신을하였기때문에 9일부터 다시 황금이를 거부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입양일화에 작성되어있듯 어린시절 같이왔지만 크기차이로인해 하루만에 따로지내게 되어 혼사사는것이 익숙한지

국내나 해외의 다른분들의 햄스터 사육기에서 보면 같이자는 모습이 보인다고 하였는데 저는 한번도 보지못했습니다.

새하얀 모띠

원래 모띠가 사람처럼 누워자는경우가 드문데 이사를시켜주니 포착되었습니다 ㅋ

 

06월 12일

위의사진은 쳇바퀴를 침대로 사용하는 황금이

다시 모띠

 

06월 13일

황금이를 분리해준 밤

6월 13일 몇일전부터 이제는 모띠가 황금이에게 직접 다가가 찌찌직! 거리며 손을 마구 휘젓거나 추격하는 행위가 보여 임신증상을 의심하고 13일 당일 황금이를 분리사육합니다.

그날밤 평소 보지못하던 모띠의 행동인 종이모으기를 목격하게되어

밤 11시가 넘은 시간 대청소를 해줍니다.

모띠가 해동지를 모으는 모습

 

06월 15일

황금이의 인생짤 탄생

티스토리에 네이버블로그 자료를 옮기고 있는 지금인 2020년 02월 19일 이날에도 이것을 뛰어넘는 황금이의 사진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촬영당시에도 그렇게 느겼었는데 일단은 시간순서대로 게시를!

 

6월13일까지 모띠에게 시달린 황금이의 15일자 초춰한 모습부터

햄스터는 신기한점이 상태에 대한 표정이 개나 고양이보다 더 잘보이는듯 합니다ㅋㅋ

 

06월 16일

아래가 바로 제가 여기는 황금이의 인생짤!

뭔가 원더걸스의 텔미중 "엄머나! 다시한번말해봐~" 하는 파트가 연상되는 ㅋㅋ

 

06월 18일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ㅡ_ㅡㅋㅋ

 

06월 20일

포근해보임

앞으로 지금의 사진들을 뛰어넘는 사진은 웬만해선 나오지 않을듯 합니다.(네 나올수가 없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엄머나!"? 아니면 뭔가 먹는꿈을 꾸는듯한 사진이 지금까지의 황금이 사진중 제일 맘에 듭니다ㅋ

 

이날 모띠가 자꾸 해동지를 찢으려는 움직임을 보여, 해동지가 일반종이보다 질기기때문에 미용티슈를 추가해준 모습입니다.

자 여기까지가 모띠가 출산하기 전까지의 자료입니다.

 

이후 2019년 07월 01일 총6마리의 Space의 1세대 햄스터들이 태어나게 됩니다.

1세대 햄스터 사육일지는 카테고리=분류 의 햄스터[1세대] 파트에서 열람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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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리안 햄스터 황금이와 모띠의 성장기 및 일화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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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20일

암컷이라 잠잘때만큼은 조신한건지 유난히 웃긴모습이 포착되지 않던 모띠가 드디어 웃긴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웃긴모습이 안나오는 아이인데 화끈하게 보여줬네요ㅋ

으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금이의 건양배추 눕먹방

본래 앉아서 먹고있었는데 누워있는 부분의 톱밥이 지대가 낮아서 건양배추와 함께 뒤로 벌러덩 나자빠진 채로 먹고있는 모습입니다ㅋㅋ  그 광경이 웃겨서 촬영.

 

 

05월 22일

 

05월 23일

황금이의 휴식 겸 해바라기씨 먹기

 

05월 28일

이건 새우잠인가?

 

현재 황금이는 신혼집으로 미리 이사된 상태라 뚜껑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더이상 포착할 모습이 없는줄 알았는데 특이한 모습들이 또 나오더군요!

 

05월 30일

황금이의 또다른 자는 모습들

더이상 황금이의 자는모습은 새로울것이 없을줄 알았었는데 막상 이사를 시켜주고 나보니

사진으로 남겨야한다고 생각이 드는 장면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더군요ㅋ

누가 구구콘 떠다놨나? ㅋㅋ

 

06월 01일

구구콘ㅋㅋ

임절미?

뭔가 거대한 애벌레같기도?

애벌레같다ㅋ

? 이 모양

각도만 변했을뿐인데 역시 사진은 상이 왜곡되네요.

잘잔다 ㅋㅋ

 

06월 01일

황금이와 모띠의 체중측정

두번째로 체중(몸무게)측정을 하게되었습니다.

사육자인 저도 그렇고 동생의 말로도 황금이가 커진것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는데 엄청변했더군요ㅋ

모띠는 햄스터계의 이소룡+신창원이기 때문에 너무민첩하여 붙잡아 둘수가 없어서 뚜껑탈출직전 찍힌 사진상에는 36으로 포착되었으나 38g입니다.

탈출했을때 집에서 키우는 이상한 나무의 나뭇잎을 먹었던적이 있는데 그것에 독성이 있는지 1개월넘게 묽은변을 보더군요.

아마 그것때문에 체중이 별로 변하지 못한듯합니다.

우왁ㅋㅋㅋ 참고로 저거 해바라기씨 무게올린상태에서 0g으로 맞추고 찍은사진입니다.

황금이는 웬만해서 해씨있으면 다 먹기때문에 도주를 방지하고 체중을 제대로 재보기위해서 해씨를 둔것이죠.

5주~6주? 정도만에 61g이 되어버린 황금이 ㅋㅋ 사진상으로도 이전과 다르게 뭔가 사이즈감이 느껴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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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리안 햄스터 황금이와 모띠의 성장기 및 일화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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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06일

해바리기씨 먹방 및 그루밍

"햄스터 자는모습 모음" 으로 올렸던 동일일자의 사진입니다.

왜 이리 낑겨서 자니...

 

05월 07일

앞발 하나를 짚어놓은것이 포인트! 이대로 잠들더군요ㅋㅋ

동일일자 자는모습 뭔가 시바견같은?

 

05월 09일

모띠의 자는모습들

 

05월 10일

황금이의 자는모습

이건 무슨자세???ㅋㅋ 황금이의 인생짤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모띠가 육체능력이 좋고 활동성이 강하다보니 쳇바퀴타는모습을 또 촬영해놨었군요.

 

 

이건 황금이가 톱밥에 푹 뭍혀 자는모습

모띠자는모습

 

05월 14일

원래는 쳇바퀴 아래에 벌러덩 누워서 ㄱㅊ노출로 자고있었는데 인기척을 느끼고 반쯤 일어난 황금이

 

앉아서 잠드는모습을 촬영해보려고 했으나 실패

명장면이었는데 포착하지 못해 아쉽다... 어쨋거나 지금모습도 예쁘네ㅋㅋㅋ

돌고래는 한쪽눈을 뜨고잔다는데 모띠도?ㅋ

 

암만봐도 녹아버린 구구콘 같음ㅋ

오랬만에 눈송이 느낌나는 모띠

눈이 녹고있는?ㅋㅋ

2019년 05월 14일은 유난히 포착된 모습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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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리안 햄스터 황금이와 모띠의 성장기 및 일화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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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05일

모띠의 특이하게 자는모습을 목격하여 촬영하였던 영상

네이버블로그에선 "사람처럼 자는 햄스터" 라고 제목을 지었었습니다.

동일일자의 사진들

버스유리창에 기댄 승객ㅋ

버스유리창에 기댄 승객2

맞잠자기ㅋㅋ

컨셉사진이 아닌 실제로 사육자와 마주보고 잠을 자게됩니다.

누워자는 황금이

 

이건 너무 사람같잖아..ㅋㅋ

 

앉은채로 자는 황금이

앉은채로 잠자는모습 영상 2번째 (feat. 바이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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