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에 해당되는 글 11건
- 2020.02.20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10 (feat. 체중측정)
- 2020.02.20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9 (feat.먹방)
- 2020.02.19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8 (feat.체충측정)
- 2020.02.19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7 (feat.쳇바퀴)
- 2020.02.19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5 (feat.먹방)
- 2020.02.19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2
- 2020.02.19 장가리안 햄스터 황금이와 모띠의 성장기 및 일화들 7
- 2020.02.18 장가리안 햄스터 황금이와 모띠의 성장기 및 일화들 4
오랬만의 사육일지입니다.
바쁜시기이다보니 사육일지를 작성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더 없어지기때문에 10월중순까지 게시활동을 거의 못할듯합니다.
----------------------------------------------------------2019년 당시---------------------------------------------------------
2019년 08월 20일 (51일차)
평소 가장친했던 사이인 펄 자매(앤크와 쿠키)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기햄들중 어렸을때부터 가장큰 몸집을 가지고 있던 앤크가 가장친한 자매이자 절친인 쿠키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찍찍 또는 찌이익! 거리는 소리가 나서 사육장을 살펴보면 앤크가 쿠키를 공격비슷하게 하고있었고 쿠키는 앞발을 휘저으며 방어하다 앤크가 떠나면 앞발을 한두번 휘저으며 찌이이익 하고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펄아이 한마리가 휴지심에서 자는모습을 목격해, 아이들 휴식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이때부터 앤크와 쿠키의 털무늬나 털색 또한 비슷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08월 22일 (53일차)
현재 같이살고있는 4마리의 아기햄들중 형식적(일상생활)서열순위는
1앤크(펄)
2금녀(골든)
3쿠키(펄)
4크림(임시명) (펄짱)
이며 싸움순위는 금녀와 앤크의 자리만 바꾸면 됩니다.
앤크의 힘 과시가 시작된 시기쯤(약19일쯤)부터 금녀는 깊은 톱밥속에서 잠을 자기 시작했고 글 작성시점인 28일지금까지 계속 이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앤크와의 싸움에서는 금녀가 우위에 있지만 아무래도 크기차가 있다보니 이기더라도 싸움이 버거운지 평온함 잠을위해서 톱밥속에서 자는듯 합니다.
나머지 아이들이 같이자는 모습을 포착하였습니다.
2019.08.22 펄모프 앤크,쿠기와 펄짱모프 크림 의 햄버거 잠자기
앤크의 지속적인 괴롭힘과 괴로워하는 쿠키때문에 22일인 이날부로 쿠키를 분양해야겠다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등장한 영상과 사진은 분양글에서 쓰였던것들입니다.
지금도 미스테리인것은 왜 앤크는 자신의 가장 친한 자매이자 절친을 괴롭혔는가? 가 의문입니다.
서열 꼴지를 괴롭힌것이 아닌것으로 봐서 추측으로는 힘을 과시하려는것같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장가리안햄스터는 가족개념이 있는종인데, 이해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날 햄사모에서 엄마햄스터를 입양하겠다는 분이 등장하였습니다.
근데 마침 쿠키를 분양하려고 마음먹은 참이라 쿠키의 분양글을 작성하였고 답변과 함께 쿠키분양글도 링크를 보내드렸고 결과적으로 쿠키를 입양하기로 하셨습니다.
분양일정이 잡히고 나니 저를 떠나기전, 쿠키의 모습을 간직해야겠다 싶어서 핸들링 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알아서 손에 오를정도로 잘 따릅니다.
08월 23일 (54일차)
오늘 저녁 쿠키를 분양하기로 하였기때문에 아이들의 모습을 촬영해놓았습니다.
1분5초쯤의 맨 남쪽에 있는 펄 개체가 쿠키입니다. 미리보기 사진에서도 맨 남쪽아이
앤크와 쿠키의 외형차이는 뒷목의 검은선의 미세한차이, 그리고 눈의 크기와 찢김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쿠키가 외형이 훨신 예쁘다고 느껴집니다.
분양시간이 가까워져 가는데 앤크와 쿠키가 정확히 구분이 되지 않아 엄청 고민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입양자분께 전화해서 일단 모띠를 안겨드리고 며칠내로 빨리 쿠키를 정확히 찾아낼테니 그렇게 하시겠느냐는 구상이나 아니면 입양을 미루거나 등등
그치만 아무리 생각해도 3일만 차이나도 눈에띄는 차이가 나는 시기인데 분양을 미루는것은 아니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만8주차가 도래하면 아기햄의 모습이 점점 없어질터이니 하루라도 빨리 입양자에게 개체를 안겨드리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근데 분양하기전 개체들의 체중을 측정했는데 앤크와 크림이를 구분하는 어려움이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모든 아이들중 체중이 가장 많이 나오는 위 사진의 개체가 앤크
위의 아이가 쿠키
움직여대서 체중이 19~20g 왔다갔다 하길래 가만히 있게 하기위해 해씨를 줘놓은 모습
분양보내기전 손에서 먹는장면 남겨놓기
참고로 햄스터를 사육할때 손에서 음식을 먹는것은 햄스터가 사육자를 신뢰하여야 나올수 있는 행위입니다.
앤크의경우 3개의 해씨를 주면 1개만 까먹고 2개는 볼주머니에 담습니다.
금녀의 체중
마지막 크림이의 체중
크림이의경우 볼주머니에 먹이를 잔뜩 담아놓은 모습이 사진으로도 보일정도입니다.
아기햄들중 서열꼴찌인것으로 봐서 실체중은 20g일것으로 추측됩니다.
개체들 체중을 재었는데 펄엄마 에게서 나온 개체들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나이에 비해 체중이 저조합니다.
해외자료에 의하면 장가리안 햄스터 만8주 평균체중이 1온스=28g후반대 인데 2일만 지나면 만8주인 아이들의 최고체중이 22g밖에 나오지 않고 20g대가 평균값이니 성장이 25% 저조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해외자료의 만8주 평균체중값은 모든 모프를 포괄한 값이기 때문에 당연히 체중이 저조한 펄계열 모프들은 덜나올수 있는게 맞다고는 봅니다만, 개인적으론 너무 적게 느껴집니다.
분양보내기 전 자매개체들 가족샷 남겨놓기
쿠키를 분리해 내고 목적지로 출발하여 입양자와 조우하고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드리고 사육시 주의사항이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개체를 인계해드렸습니다.
유료분양인데도 불구하고 입양자께서 제가 키우고 있는 다른 개체들을 위해 간식을 챙겨주셨고 입양비도 예쁜봉투에 담은 5천원권을 주시려 하여(1천원초과) 지폐를 교환하여 1천원을 돌려드렸습니다.
분양기에대해 좀더 적고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는 관계상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날밤 햄스터 물품을 구매할때 받았던 사은품간식인 크로와상을 급여해보았습니다.
08월 24일 (55일차)
오늘자로 톱밥을 교체하였습니다.
압축톱밥 압춥푸는작업이 정말 노가다입니다...
펄짱아이가 새 톱밥에서 마치 해변에서 모래찜들하듯 자고있어서 촬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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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5일 (56일차 만8주)
만8주가 되었다고 해서 특별한 차이는 없습니다.
쿠키가 분양되고 나니 사육장이 좀 덜시끄러워졌지만 앤크의 행동은 줄었을뿐 여전합니다.
뭔가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자신이 1인자이고 싶어하는 모습?
금녀가 다른 아이들과 같이 잠자지 않기때문에 이제는 사육장의 모습이 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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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6일 (57일차)
23일 이후로 이제는 3마리의 개체만 남았다보니 앤크와 금녀의 끊임없는 서열싸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싸움에서는 금녀가 우위에 있어서 금녀가 앤크를 이기는 모습이 보여지지만 먹이활동이나 사육장점유와 같은 일상활동에서는 앤크가 우위가 있다보니 이 둘의 싸움은 끊이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앤크도 혼자있는것은 싫은지 쿠키가 떠나고나니 이젠 크림이와 잠자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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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7일 (58일차)
금녀와 크림이가 톱밥깊게 들어가서 잠을자지않아 겉표면이 들어난 채로 자는 모습이 마치 화석을 발굴할때의 화석의 모습같아서 촬영해보았습니다.
앤크와 금녀 크림이의 사육기는 "어린이햄스터 사육일지"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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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11일 (42일차)
이전에 엄마햄 모띠에 의해 아이들이 더러워졌다는 글을 작성하였었습니다.
현재는 펄짱아이들과 골든모프 금녀의 털이 거무스름해진것이 엄마햄때문이 아닌 개체특성에 의한 변이로 파악되었습니다.
본래 골든모프가 성장해가면서 시간이 지남에따라 거의 절반이상 확률로 검은털이 숭숭나는 경우가 생기는데 금녀는 그러한 현상에 의한것으로 파악되었고 이와 마찬가지로 펄짱 아이들또한 노란색털들이 골든모프의 형질이기때문에 골든모프가 가지고있는 특징이 드러난것으로 보입니다.
아기햄들은 이제 2일 전쯤부터 해바라기씨를 스스로 까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에따라 해바라기씨 급여하는 영상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위는 비타폴 엑설런트 먹는중일때 촬영한 사진
지난 08월 09일자의 설명과 같이 윈래는 맨좌측의 펄 모프 아이인 앤크가 제일 큰 아이였는데 지금은 앤크의 바로 옆에있는 펄짱수컷 아이가 제일 커진모습이 사진으로도 체감됩니다.
펄모프들 자는모습이 명장면이다 싶어 촬영해본 모습들
08월 12일 (43일차)
지난 8월 11일에 펄짱수컷 아이를 분양하기로 일정이 잡혔습니다.
특이하게도 이별을 직감하는 것인지, 아이들 전부가 같이 자는 모습이 드물어졌다고 이전에 작성하였었는데 오늘 포착되어 사진을 남겼습니다.
08월 14일 (45일차)
내일이면 펄짱수컷아이가 떠나게 입양가는날입니다.
지금까지 사육자와의 교감으로 인해 이제는 아이들 모두가 사육자를 잘 따르는 편인데, 지난 1주내로 펄짱수컷 아이가 갑작스럽게 성장하고 사육자도 더 잘따라서 분양하기 서운한 감이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유일한 수컷이기에 그에따라 사육공간과 예산문제라는 현실앞에 순응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떠나기전에 촬영을 해두어야겠다 싶어서 분양 하루전 영상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위의 영상은 장가리안 햄스터 골든모프 금녀와 펄짱모프
위 영상은 펄짱모프 두마리 의 영상
아래는 햄스터 가족들이 전원 취침중이라 촬영해보았습니다.
몸이 많이 돌아간채로 자는 아기햄
08월 15일 (46일차)
오늘은 펄짱수컷아이를 분양하는 날입니다.
예정된 일정은15시쯤
13시경 지난동안 한번도 본적없었던 자세로 자는 모습이 웃겨서 촬영하였습니다.
뭔자세?!?! ㅋㅋㅋ
펄짱수컷 아이를 분양하고 돌아왔습니다.
본래는 오후3시경으로 예정되었으나 입양자가 일찍와서 2시45분쯤 이미 도착하였다고 문자가 와서 당황하였습니다.
동일시간 저는 "지금쯤이면 천안을 통과중이신가요?"라고 문자를 작성중이었습니다.
보통은 출발할때 알려주거나 근처에 왔을때 알려줘서 입양자도 따로 기다리는 시간이 없게끔 하기마련인데 이미 도착해서 문자를...
급하게 개체를 준비해서 개체를 인계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입양자가 이미 햄스터를 사육해본적이 있어서 분양자가 무었을 걱정하는지 아는느낌이었습니다.
개체인계 전 문자로 자신의 명함을 촬영한것을 보내준것으로 볼때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양자가 번듯한 직업도 있고 성인이고 이야기를 나눠보니 인계한 아이를 잘 키워줄수 있는 있는것같아 좀 마음이 놓였습니다.
개체분양을 마치고 돌아오니 정확히 오후4시쯤 되었고 빠르게 씻고 아이들을 살펴보니 또 이렇게 자고있었습니다.
히오스???
1마리는 아마 휴지심에서 자는듯?
08월 16일 (47일차)
사진에서도 보이듯 아이들의 체장이 은근 많이 자랐습니다.
개체를 분양하고나서 그런지 자신들도 가족이 없어진것을 인지하는듯
4마리가 다같이 자는모습입니다.
분양예정인 아기햄들은 이제 모두 분양되어서 더이상의 이산가족은 없을거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아이들인지라 앞으로 더 잘대해주는것이 위로라 생각합니다.
어느새 7주차가 끝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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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07일 (38일차)
황금모띠의 아이들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익혀말린 건양배추에 대한 먹이반응이 좋아
사료를 먹을때보다 양배추를 먹을때가 훨신 역동적인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날은 건양배추 먹방을 촬영하였습니다.
-이때쯤부터 아이들을 방목시켜놔도 손바닥을 펼쳐 바닥에 붙여놓고 아이들의 시야가까이에서 손을 슬슬뒤로 빼면 손을 쫒아다니거나 손에 올라왔습니다.-[08월13일 추가작성]
08월 08일 (39일차)
황금이와 모띠의 아이들중 가장 작아보이는 아이와 가장큰 아이를 측정해보았습니다.
가장큰아이가 07월29일 14g에서 10일뒤 19g으로 변했으니 35%성장입니다, 잘 컷다고 판단됩니다.
가장 큰 아이가 19g인데 볼주머니의 먹이를 제외하면 18g정도일것으로 생각됩니다.
구티를 처음데려왔을때가 21g이었는데 볼주머니에 먹이가 없는것과같은 상태로 보였습니다.
거의 순수체중이라고 볼수있는데 이를 감안하면 만약 구띠의 실제생일이 06월29일이 아니라는 가정시 실제생일이 6월 20일 극초반대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됩니다.
8일의 마무리는 [심멎주의 맹수의 건양배추먹방]으로 마무리 합니다
경쟁적으로 먹는모습이 재밋어서 잠깐 촬영했던 영상입니다.
08월 09일 (40일차)
아이들이 하루하루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일한 수컷개체인 펄짱수컷아이가 분명 5마리 아이들중 중간정도 크기였는데 어느순간 거의 제일 큰 아이가 되었습니다.
아몬드 먹방
자는모습+휴식을취하며 먹는모습 투척
맨아래 휴지심입구에 위치한 아이를 제외한 2마리가 2마리 남은 펄짱개체들입니다.
크기로 보건데 급수기쪽에 위치한 아이가 수컷인듯합니다.
펄짱인데 펄같이보이는 이유는 엄마햄스터 모띠가 지난 3일날 탈출했다 복귀해서 먼지로 인해 아이들이 더렵혀졌기때문입니다.
이전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주고싶은 것이었는데 아기햄스터들은 다른연령대의 햄스터들과 다르게 깊이자고있을때는 건들여도 그냥 자는모습을 보입니다.
이것을 발견하게된 계기가 당시 아이들 밥을 줬었는데 1마리가 그냥 자고있길래 일어나서 밥먹으라고 쓰다듬어줬는데 일어나지 않고 그냥 계속 잠을자는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당시 우연인지알고 몇번 더 해보니 우연이 아닌 일반적인 현상이었습니다.
아래의 영상에서 휴지심에서 자던 1마리가 일어난것은 깊이잠들지 않은상태로 추측됩니다.
청소년햄스터(만8주이상급)에게서는 볼수없는 광경입니다.
08월 10일 (41일차)
아이들의 몸이 커져서 그런지 40일차 정도부터는 5마리전체가 한군데에서 같이자는모습을 포착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다만 지금이 혹서기(여름의 가장더운기간)이라서 더워서 그런것같기도 합니다.
40일차부터인지 이날부터인지가 기억이 불분명한데 이제는 아이들이 스스로 해바라기씨를 까먹을수 있게되었습니다
전원 골뱅이@ 모양으로 취침하는장면을 포착!
슬슬 사육장 청소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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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30일 (30일차) 이전글과 중복날짜
만 30일이 되니 엄마햄스터 모띠가 슬슬 아이들을 아이들로서 대하지 않고 자신의 자식인것은 인지하지만 자신을 귀찮게 하는것을 봐주지 않거나 유일한 수컷개체인 펄짱모프 1마리를 좀 괴롭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엄마햄스터가 자식들과 같이사는모습을 바래서 일단 격리보다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방안을 찾고자
만 30일이 되어 오늘저녁은 쳇바퀴를 설치해주었습니다.
펄짱모프로 추측되는 아이 한마리가 엄청 예쁘게 자고있어서 사진을 남겼습니다.
암컷이라그런지 입부분이 뭔가 더 예쁜것같은 느낌이?ㅋ
07월 31일 (31일차)
30일 쳇바퀴를 밤11시쯤? 설치해주니 1시간조금 지나니 31일자로 날짜가 바뀌었습니다.
쳇바퀴에 대한 반응은 영상과 같습니다.
서로탈려고 하는 모습입니다ㅋㅋ
금전적인 문제때문에 쳇바퀴를 더 마련해주는것은 불가...
08월 01일 (32일차)
오늘은 햄사모에서 분양중인 펄짱모프 아이에대한 입양 문의가 온 날입니다.
입양문의를 하였던사람은 대리입양희망자라 입양희망자를 연결받았고
상담을 해보니 사춘기가 오지않은 어린 남자아이였음에도 언어구사나 이야기의 논리성, 기억력과 인지력이 뛰어난 편임을 느껴서 약간 놀랐습니다.
어쨋거나 입양자가 어리다보니 입양시 이동때문에 부모님과 동행이 필수적이라 하여, 시간 및 날짜는 입양희망자의 부모님과 다시 조정해야한다고 듣고 이외사항을 모두 상담을 마친뒤 그 사항만 남겨두고 상담을 종료한 날입니다.
우연인지 분양하기로한 펄짱모프들이 사진의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3일에 개체인계를 마쳤는데 아마도 맨 오른쪽 아이가 분양된 아이로 추측됩니다.
쳇바퀴를 설치해준지 만 2일도 안돼서 자연스럽게 타는모습을 담았습니다.
주인공은 아이들중 유일하게 이름이 있는 아이인 골든모프 금녀
아래는 골든모프 아이가 자는모습이 예뻐 포착한 장면
아빠 황금이 닮았구나
08월 02일 (33일차)
33일차 까지 아기햄스터들이 가끔 젖을 먹을려는 모습과 엄마햄스터도 젖을 물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날 이후로 더이상 엄마햄스터가 젖을 먹이는모습은 포착되지 않습니다.
보유한 개체들중 가장 왜소하면서도 가장 활발한 아이인 펄짱모프 암컷 임시명 콩콩이 가 쳇바퀴 타는모습을 촬영.
결과적으로 03일 분양된 아이입니다.
활동성은 엄마햄스터인 모띠를 가장 많이 닮았다고 느끼나 모띠는 절대 사람을 물지않는데 이녀석은 핸들링할때 사람을 무는녀석이라 사육생활에 있어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할듯 보입니다.
물론 제 손을 떠나기 이전인 08월 02일까지 지속적인 훈련을 거쳐 꽤나 개선된 상태로 분양이 되어 다행입니다.
08월 03일 (34일차)
새벽 00시~
내일 펄짱모프들중 누군가는 형제자매들과 엄마에게서 작별해야된다는것을 인지하는것인지
신기하게도 펄짱모프 아이들이 엄마햄 모띠와 같이 번갈아가면서 자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후 형제자매들전체 6마리가 같이자는 모습을 포착
오늘아침 10시~11시경
엄마햄 모띠가 휴지심을 이용해 아이들을 놔두고 사육장을 탈출하였습니다.
모띠는 암만봐도 탈출의 여황태자입니다.
혹시 이것으로 또는 이것을 이용해 탈출할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되는게 있으면 꼭 그걸로 탈출해버리는 탈출전문가같은 모습...
10분도 완돼서 사육장근처로 다시 돌아왔지만 방의 구석구석을 쑤시고 다닌 모띠는 몸에 먼지로 무장된 엄청나게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사육장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때문에 분양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이 먼지에 뭍은아이들이 더러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08월 04일 (35일차) 만5주
엄마햄스터 모띠가 이젠 아이들을 새끼로서 대하기보다 그냥 한마리의 다른 객체로 대하는모습
예를들자면 먹고있는 먹이를 뺏거나 쳇바퀴를 독차지 하기위해 아기햄을 공격 또는 시비가붙으면 가차없이 공격해버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새끼들이 엄마와 얼굴을 마주치면 미국에서 총들고 위협하는 사람을 대하듯 두손들고 눈을 꾹감고 입을 놀란입을하는 모습이 연출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투브에 나오는 햄스터가족들처럼 최소한 엄마와 딸들과는 같이살게 하고싶었으나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예측하였듯 모띠가 사람한테는 굉장히 온순한 반면 햄스터한테는 무척 사나운 햄스터다보니 어쩔수없는 분리사육을 결정하게됩니다.
분리사육을 결정하게된 또한가지 요인은 03일 또는 04일 눈 위쪽에 볼펜점만한 땜빵?이 펄모프 한아이에게서 발견됩니다.
이에따라 물렸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이들이 꼬질꼬질 해졌는데
위 사진 4마리중 아래에서 2번째 위치한 펄짱모프 수컷아이를 보면 어제의 모띠에 의한 여파를 알수있습니다.
펄짱이 아니라 펄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더러워졌습니다. ㅡ.ㅡ
맨위의 펄짱아이도 모띠때문에 오염되어 노란색줄이 거무틔틔한 느낌이 납니다.
비타폴 엑설런트를 급여하기 시작했는데 먹방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영상에서도 보시면 골든모프의 등에 500원짜리 동전만큼 석탄이 뭍은듯한 모습과 펄짱수컷의경우 노숙자같은 모습이 되었다는것을 확인가능합니다ㅋㅋ
저거 먼지뭍은거 안지워지는데 어떻게해야하나...
08월 05일 (36일차) 6주차의 시작
엄마햄스터로부터 분리 1일 경과
모띠를 아기햄들로부터 분리하니 더이상 비명과같은 찌지직!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들끼리와의 먹이싸움같은 가벼운 분쟁때문에 찍찍소리가 가끔은 납니다.
어제 비타폴 먹방을 찍다 깨닳은것인데 아이들이 익스사료를 먹을때는 먹는시간이 오래걸리니 움직임이 제한되어 사진촬영이 가능한것을 깨닫고 사진을 남겼습니다.
으~ 모띠때문에 아이들도 꼬질꼬질...
08월 06일 (37일차)
엄마햄스터로부터 분리 2일 경과
지금시점 정도가 황금이가 저와 처음 함께하게된 시점과 가장 비슷한것으로 추측됩니다.
개인적으로 아기햄스터 사육일지로서 더 이어가야할지 아니면 중단해야할지 고민되고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성적성숙의 시작인 만8주차 지점까지 일지를 쓰는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9주차부터는 청소년햄스터 사육일지로 작성될 예정입니다.
오늘은 자는모습이 특이하거나 예쁜것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천장쳐다보고 사람처럼 자는 아이는 펄모프
그냥 자는아이는 펄짱모프입니다.
암컷아니랄까봐 뭔가 뽀뽀해보고싶은 입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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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동안 게시한 글을 생각해보니 아기햄스터들이 진작에 밥을먹기 시작했는데 밥먹는 모습을 안찍은것을 자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각종 먹방위주의 사육일지를 작성해봅니다.
2019년 07월 24일 (24일차)
햄스터들의 기호도 최악이라는 전설의 사료 옥스보우 먹방
옥스보우사료를 황금이와 모띠도 잘 안먹던데, 태어난지 얼마안된 아이들이라 세상의 먹이가 뭐가있는지 몰라서 그런지 잘먹더군요ㅋㅋ
07월 25일 (25일차)
아기햄스터들이 어리다보니 해바라기씨를 주면 경쟁적으로 먹고싶어하긴하지만 여전히 까먹지를 못하는 모습을 보여 까진것만 골라주거나 엄마햄스터 모띠에게 몰아주곤 하였습니다.
문제는 아이들이 좀 커지자 몸움직임이 빨라지고 힘차져 모띠에게만 단독으로 해씨를 급여하기가 어려워져서 모띠를 따로 꺼내 해씨를 급여하고 돌려보내주었습니다.
모띠의 경우 볼주머니에 음식을 넣어놓는것을 원래 선호하지 않는 햄스터라서 집에 돌아가니 굴을 파고 사육장깊이 해씨를 모두 뱉고 나왔는데 아기햄스터들이 그것을 알아채고 그곳을 찾아 보물을 발견한듯 해씨를 마구 주워먹은 모습이 너무 웃겨 영상을 남겼습니다.
엄마햄스터 모띠가 가져온 해씨로 인해 볼따구가 엄청커진 아이들ㅋㅋㅋ
이전에 게시한 황금이의 해씨먹방과 같이 사육장 뚜껑에서 급여합니다.
모띠의경우 몇개월전의 탈출 이후로 사육장밖에서 해씨먹는것을 잊어버렸는지 사육장밖으로 꺼내면 해씨고뭐고 무조건 도주하려고만 했는데 오랬만에 해씨를 맘껏먹을수있어서 그런지 또는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서인지 열씸히 해바라기씨를 까는 모습입니다.
해바라기씨 까기 알바를 하는 모띠
동일일 아기햄스터들의 생에 첫 브로콜리 먹방
예전부터 먹거리를 구매할때 아기햄스터들에게 먹일 브로콜리를 계속 염두해두곤 했는데 브로콜리 가격이 사료나 다른 야채류에 비해 높더군요... 그래서 보류해오다가 운좋게 할인행사타이밍이 맞아서 1송이에 1천원에 사다 먹였습니다.
07월 26일 (26일차)
아기햄스터들은 하루하루 은근슬쩍 커져갑니다.
젖을 먹는 빈도나 총량은 줄었지만 아직 만4주가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 시점인 26일에서도 아기햄스터들은 젖을 먹는 모습을 종종 보입니다.
포착한 사진은 젖먹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한것이 아닌 아기햄스터들이 각각1마리씩 모두 산개한 모습을 포착하여 사진을 남겼습니다.
햄스터산개ㅋ
아기햄스터들의 당근 먹방
당근은 예전부터 빈번히 줬었는데 정작 촬영을 한번도 안해서 이번에 촬영해봤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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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의 사육일지에 이어서 작성됩니다.
7월6일(6일차)
귀가 검은색으로 변해갑니다.
참고로 황금이와 모띠 둘다 블랙이어(검은귀) 개체입니다.
국내에서는 화이트이어가 매우 드물거나 없는모프로 알고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보이지 못했지만 수염이 확인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7월7일
아기아빠가 된 황금이의 근황
축하해요 애기아빠 되셧어요
음?
7월 9일 (9일차)
생략된 7일과 8일은 사진을 포착할 여유가 없었거나 별다른 특징이 없었을것으로 추정합니다.
특히나 7일에 황금이의 모습을 포착했던것으로 보아 추측이 맞을듯합니다.
9일차부터 넘어져대기는 하나 둥지끝부터 사육장 끝까지 이동을 할수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다만 눈이 안보이기때문에 정확한 경로로 움직이는것이 아닌 막연한 이동입니다.
그리고 9일차부터 큰 특징으로 모프가 정확히 확인되기 시작합니다.
본래는 노멀2 펄2 골든2 인줄 알았으나 아래의사진과같이 골든모프는 1마리만 해당되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일차부터 눈이 그냥 피부껍데기에 씌워진 느낌이 아닌 눈구멍이 있고 눈을 감고있는듯한 모습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수염이 있는자리가 색이 검게되어 뭔가 강아지 같은느낌이 나기 시작합니다.
끝으로 지난편과 같이 새끼를 품는모습으로 마무리~!
네이버 블로그에선 2번째 글이 여기서 마쳐지지만 분량이 적어서 아래부터는 3편을 합하여 작성합니다.
07월 11일 (11일차)
하루하루가 다르게 체모가 자라는모습이 눈에띕니다.
아기햄스터들은 손에 무언가를 집고 먹는듯한 행동을 하기시작합니다.
그러나 이전과 이 시기까지는 제대로된 먹이를 먹는것이 아닌 톱밥이나 어미의 똥을 집어서 먹거나 빠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결과는 당연히 젓꼭지인줄 알고 입에넣었던 똥을 으억 하며 밷는 모습이 연출됩니다.
실눈을 뜬 아이들도 보이지만 아직 그렇지 못한 아이도 있기때문에 둥지에서 이탈되면 저렇게 소리를 내서 어미에게 찾아달라고 합니다.
동일일자 밤
이제는 확실히 걷는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스스로가 둥지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정확히 돌아오는 모습을 보입니다.
07월 12일 (12일차)
어미가 저장해둔 먹이를 찾아서 먹는수준에 도달하였습니다.
죠스! 죠스가 나타났다!
빠밤
빠밤
황금이는 오늘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휴지심에서 자는것을 매우 좋아하더군요.
위의에서의 영상을 찍은지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다들 어미가 저장해둔 해바라기씨를 손에들고 먹고있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07월 13일 (13일차)
둥지의 개념이 없어졌습니다.
개체들은 자유로이 돌아다니며 먹이를 먹고 어미가 쉬는곳으로 찾아와서 젓을 먹습니다.
엄마의 유전자 성질이 무척 강한지 아이들도 1마리의 골든모프를 제외하고 전부타 펄 아니면 펄 골드라인(국내에서 펄짱이라고 부르는) 모프들입니다...
노멀모프나 사파이어가 한두마리 나오길 기대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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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20일
암컷이라 잠잘때만큼은 조신한건지 유난히 웃긴모습이 포착되지 않던 모띠가 드디어 웃긴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웃긴모습이 안나오는 아이인데 화끈하게 보여줬네요ㅋ
으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금이의 건양배추 눕먹방
본래 앉아서 먹고있었는데 누워있는 부분의 톱밥이 지대가 낮아서 건양배추와 함께 뒤로 벌러덩 나자빠진 채로 먹고있는 모습입니다ㅋㅋ 그 광경이 웃겨서 촬영.
05월 22일
05월 23일
황금이의 휴식 겸 해바라기씨 먹기
05월 28일
이건 새우잠인가?
현재 황금이는 신혼집으로 미리 이사된 상태라 뚜껑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더이상 포착할 모습이 없는줄 알았는데 특이한 모습들이 또 나오더군요!
05월 30일
황금이의 또다른 자는 모습들
더이상 황금이의 자는모습은 새로울것이 없을줄 알았었는데 막상 이사를 시켜주고 나보니
사진으로 남겨야한다고 생각이 드는 장면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더군요ㅋ
누가 구구콘 떠다놨나? ㅋㅋ
06월 01일
구구콘ㅋㅋ
임절미?
뭔가 거대한 애벌레같기도?
애벌레같다ㅋ
? 이 모양
각도만 변했을뿐인데 역시 사진은 상이 왜곡되네요.
잘잔다 ㅋㅋ
06월 01일
황금이와 모띠의 체중측정
두번째로 체중(몸무게)측정을 하게되었습니다.
사육자인 저도 그렇고 동생의 말로도 황금이가 커진것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는데 엄청변했더군요ㅋ
모띠는 햄스터계의 이소룡+신창원이기 때문에 너무민첩하여 붙잡아 둘수가 없어서 뚜껑탈출직전 찍힌 사진상에는 36으로 포착되었으나 38g입니다.
탈출했을때 집에서 키우는 이상한 나무의 나뭇잎을 먹었던적이 있는데 그것에 독성이 있는지 1개월넘게 묽은변을 보더군요.
아마 그것때문에 체중이 별로 변하지 못한듯합니다.
우왁ㅋㅋㅋ 참고로 저거 해바라기씨 무게올린상태에서 0g으로 맞추고 찍은사진입니다.
황금이는 웬만해서 해씨있으면 다 먹기때문에 도주를 방지하고 체중을 제대로 재보기위해서 해씨를 둔것이죠.
5주~6주? 정도만에 61g이 되어버린 황금이 ㅋㅋ 사진상으로도 이전과 다르게 뭔가 사이즈감이 느껴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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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블로그에서는 자는모습을 개개별로 게시글들을 만들었었는데, 이 글들을 티스토리로 옮기다보니 묶어서 게시하게 되더군요.
독자입장에서는 보기가 더 편할수도 있겠습니다.
저의 블로그는 곤충사육을 중단하게 되어 더이상 곤충아카데미에서 활동하는것이 중지되다보니 Space라는 사육자가 어떤사람이고 사육근황이 어찌되나를 알리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마치 서사시를 읽는다는 마음으로 글들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2019년 04월26일
토끼같음
2019년 04월 29일
2019년 04월 30일
모띠 인생짤인가?
2019년 04월 26일 황금이
누가 구구콘 떠놨냐
2019년 04월 29일
핫도그가 연상되는 ㅋ
2019년 04월 30일
다람쥐?ㅋ
신개념 영상 밥먹기와 똥싸기와 똥먹기를 동시에!ㅋㅋ
햄스터가 배설물을 먹는것을 목격하실수도 있는데 인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05월 01일
황금이의 당근먹방
네이버 블로그에서 해바라기씨 까는 기계라고 제목을 지었더니 정말로 "해바라기씨 까는 기계"로 검색을 해서 조한것을 확인한 해바라기씨 까는 영상
당일 포착된 자는모습
색때문에 자꾸 다람쥐가 연상되는
이건 꼬리만 있었으면 진짜 다람쥐 자는모습
이건 요즘유행하는 제습인형같네요
05월 02일
황금이와 모띠 둘다 쳇바퀴 타는모습을 담은 영상
이때당시에는 촬영을 하면 아이들이 촬영을 의식했기때문에 쳇바퀴타는모습을 포착하기 어려웠던 시기라서 얼른 담았었습니다.
05월 04일
모띠의 그루밍 포착
햄스터의 유연성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몸을 반으로 접을수도 있고 심지어 자신의 엉덩이를 물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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