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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Space의 1세대 햄스터]어린이 햄스터 사육근황2
- 2020.02.20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10 (feat. 체중측정)
- 2020.02.19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8 (feat.체충측정)
- 2020.02.19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6 (feat.체중측정)
- 2020.02.19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3 (feat.체중측정)
2019년 09월 22일
금녀가 톱밥깊이 자는데 구멍이 있어 위치가 보이길래 촬영했던 모습
09월 23일
금녀가 앤크를 괴롭히며 지내고있는 상태긴 하지만 이때까지도 격리가 시급할정도는 아니던 시기
09월 25일
미네랄블럭 줘보기
09월 30일
이 영상은 모든 개체들이 등장하지만 주연들이 앤크와 금녀라서 여기에 배치
햄스터 가족들의 양배추 먹방
이건 이전에 크림이가 이모습을 최초로 포착하게 해준 장본인이었는데 앤크도 포착되었습니다.
마치 해변에서 모래찜질을 하는듯한 모습 촬영
앤크의 톱밥찜질?ㅋ
10월 01일
쳇바퀴에서 자는 금녀
쳇바퀴에서 나란히 자는 앤크와 금녀
10월 02일
이전부터 뭔가 점점 금녀가 앤크보다 커진것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이때쯤부터 금녀가 앤크보다 커졌다는것이 확실해졌습니다.
10월 03일
앤크도 쳇바퀴에서 자는모습 단독샷
10월 04일
앤크의 자는모습
코가 무슨 젤리가 연상되는 ㅋ
10월 05일
바쁜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금녀가 앤크보다 커진것이 너무나도 확실한 상황에서 체중을 측정하지 않으면 변해가는 과정을 명확하게 인지할수 없기때문에 약간의 시간을 내서 체중을 측정
역시 골든모프는 골든모프인듯
어린시절부터 자매들 사이에서 제일 덩치가 컷던 앤크는 결국 금녀에게 뒤쳐집니다.
이게 펄모프 특유의 유전적인 문제때문인건지, 아니면 금녀가 서열이 높아서 억눌리며 살아서 생긴 결과인지는 알수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예전에 쿠키였나 앤크도 이모습이 포착되었었는데 금녀도 포착!
마치 햄스터 인형같다.
10월 07일
원래 앤크의경우 콧수염도 검은털이고 검은털이 노멀모프처럼 숭숭나있는데 사진빨을 잘받아서 뭔가 굉장히 정갈한 모습
10월 10일
이제보니 제 블로그는 70%의 게시물이 자는모습일듯?ㅋ
여기까지가 지난 9월초부터 중단되어 게시하지 못한 오늘 10월 18일까지의 시간이었습니다.
앤크와 금녀는 10월 08일부로 격리가 되었습니다.
이전의 설명에서 유추하실수 있듯 금녀가 공격이 날이갈수록 잦아지고 그에따라 앤크는 쫒기는 일이 너무나도 빈번해져 거의 1시간에 1번꼴로 그런일이 일어나는 때가 허다했고 금녀의 공격으로 인해 앤크의 몸 이 땜빵이 생기는일이 잦아졌습니다.
결정적으로 10월 08일 격리 당일 도망가다못한 앤크가 금녀에게 물린상태에서 맞공격을 하여 금녀의 왼쪽 콧수염이 난 부위를 공격하여 피가나는 일이 발생해 매우 바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둘사이에 물리적인 장벽을 만들어 사육하였습니다.
10월 17일 어제부로 둘은 각기다른 사육장에서 지내고 있으며 반을 갈랐어도 상대적으로 사육장의 크기가 더 큰 네오박스에 황금이와 구티 두 수컷이 각각 한자리씩 들어가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사육기에서 또 됩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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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의 사육일지입니다.
바쁜시기이다보니 사육일지를 작성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더 없어지기때문에 10월중순까지 게시활동을 거의 못할듯합니다.
----------------------------------------------------------2019년 당시---------------------------------------------------------
2019년 08월 20일 (51일차)
평소 가장친했던 사이인 펄 자매(앤크와 쿠키)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기햄들중 어렸을때부터 가장큰 몸집을 가지고 있던 앤크가 가장친한 자매이자 절친인 쿠키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찍찍 또는 찌이익! 거리는 소리가 나서 사육장을 살펴보면 앤크가 쿠키를 공격비슷하게 하고있었고 쿠키는 앞발을 휘저으며 방어하다 앤크가 떠나면 앞발을 한두번 휘저으며 찌이이익 하고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펄아이 한마리가 휴지심에서 자는모습을 목격해, 아이들 휴식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이때부터 앤크와 쿠키의 털무늬나 털색 또한 비슷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08월 22일 (53일차)
현재 같이살고있는 4마리의 아기햄들중 형식적(일상생활)서열순위는
1앤크(펄)
2금녀(골든)
3쿠키(펄)
4크림(임시명) (펄짱)
이며 싸움순위는 금녀와 앤크의 자리만 바꾸면 됩니다.
앤크의 힘 과시가 시작된 시기쯤(약19일쯤)부터 금녀는 깊은 톱밥속에서 잠을 자기 시작했고 글 작성시점인 28일지금까지 계속 이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앤크와의 싸움에서는 금녀가 우위에 있지만 아무래도 크기차가 있다보니 이기더라도 싸움이 버거운지 평온함 잠을위해서 톱밥속에서 자는듯 합니다.
나머지 아이들이 같이자는 모습을 포착하였습니다.
2019.08.22 펄모프 앤크,쿠기와 펄짱모프 크림 의 햄버거 잠자기
앤크의 지속적인 괴롭힘과 괴로워하는 쿠키때문에 22일인 이날부로 쿠키를 분양해야겠다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등장한 영상과 사진은 분양글에서 쓰였던것들입니다.
지금도 미스테리인것은 왜 앤크는 자신의 가장 친한 자매이자 절친을 괴롭혔는가? 가 의문입니다.
서열 꼴지를 괴롭힌것이 아닌것으로 봐서 추측으로는 힘을 과시하려는것같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장가리안햄스터는 가족개념이 있는종인데, 이해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날 햄사모에서 엄마햄스터를 입양하겠다는 분이 등장하였습니다.
근데 마침 쿠키를 분양하려고 마음먹은 참이라 쿠키의 분양글을 작성하였고 답변과 함께 쿠키분양글도 링크를 보내드렸고 결과적으로 쿠키를 입양하기로 하셨습니다.
분양일정이 잡히고 나니 저를 떠나기전, 쿠키의 모습을 간직해야겠다 싶어서 핸들링 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알아서 손에 오를정도로 잘 따릅니다.
08월 23일 (54일차)
오늘 저녁 쿠키를 분양하기로 하였기때문에 아이들의 모습을 촬영해놓았습니다.
1분5초쯤의 맨 남쪽에 있는 펄 개체가 쿠키입니다. 미리보기 사진에서도 맨 남쪽아이
앤크와 쿠키의 외형차이는 뒷목의 검은선의 미세한차이, 그리고 눈의 크기와 찢김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쿠키가 외형이 훨신 예쁘다고 느껴집니다.
분양시간이 가까워져 가는데 앤크와 쿠키가 정확히 구분이 되지 않아 엄청 고민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입양자분께 전화해서 일단 모띠를 안겨드리고 며칠내로 빨리 쿠키를 정확히 찾아낼테니 그렇게 하시겠느냐는 구상이나 아니면 입양을 미루거나 등등
그치만 아무리 생각해도 3일만 차이나도 눈에띄는 차이가 나는 시기인데 분양을 미루는것은 아니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만8주차가 도래하면 아기햄의 모습이 점점 없어질터이니 하루라도 빨리 입양자에게 개체를 안겨드리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근데 분양하기전 개체들의 체중을 측정했는데 앤크와 크림이를 구분하는 어려움이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모든 아이들중 체중이 가장 많이 나오는 위 사진의 개체가 앤크
위의 아이가 쿠키
움직여대서 체중이 19~20g 왔다갔다 하길래 가만히 있게 하기위해 해씨를 줘놓은 모습
분양보내기전 손에서 먹는장면 남겨놓기
참고로 햄스터를 사육할때 손에서 음식을 먹는것은 햄스터가 사육자를 신뢰하여야 나올수 있는 행위입니다.
앤크의경우 3개의 해씨를 주면 1개만 까먹고 2개는 볼주머니에 담습니다.
금녀의 체중
마지막 크림이의 체중
크림이의경우 볼주머니에 먹이를 잔뜩 담아놓은 모습이 사진으로도 보일정도입니다.
아기햄들중 서열꼴찌인것으로 봐서 실체중은 20g일것으로 추측됩니다.
개체들 체중을 재었는데 펄엄마 에게서 나온 개체들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나이에 비해 체중이 저조합니다.
해외자료에 의하면 장가리안 햄스터 만8주 평균체중이 1온스=28g후반대 인데 2일만 지나면 만8주인 아이들의 최고체중이 22g밖에 나오지 않고 20g대가 평균값이니 성장이 25% 저조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해외자료의 만8주 평균체중값은 모든 모프를 포괄한 값이기 때문에 당연히 체중이 저조한 펄계열 모프들은 덜나올수 있는게 맞다고는 봅니다만, 개인적으론 너무 적게 느껴집니다.
분양보내기 전 자매개체들 가족샷 남겨놓기
쿠키를 분리해 내고 목적지로 출발하여 입양자와 조우하고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드리고 사육시 주의사항이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개체를 인계해드렸습니다.
유료분양인데도 불구하고 입양자께서 제가 키우고 있는 다른 개체들을 위해 간식을 챙겨주셨고 입양비도 예쁜봉투에 담은 5천원권을 주시려 하여(1천원초과) 지폐를 교환하여 1천원을 돌려드렸습니다.
분양기에대해 좀더 적고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는 관계상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날밤 햄스터 물품을 구매할때 받았던 사은품간식인 크로와상을 급여해보았습니다.
08월 24일 (55일차)
오늘자로 톱밥을 교체하였습니다.
압축톱밥 압춥푸는작업이 정말 노가다입니다...
펄짱아이가 새 톱밥에서 마치 해변에서 모래찜들하듯 자고있어서 촬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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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5일 (56일차 만8주)
만8주가 되었다고 해서 특별한 차이는 없습니다.
쿠키가 분양되고 나니 사육장이 좀 덜시끄러워졌지만 앤크의 행동은 줄었을뿐 여전합니다.
뭔가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자신이 1인자이고 싶어하는 모습?
금녀가 다른 아이들과 같이 잠자지 않기때문에 이제는 사육장의 모습이 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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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6일 (57일차)
23일 이후로 이제는 3마리의 개체만 남았다보니 앤크와 금녀의 끊임없는 서열싸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싸움에서는 금녀가 우위에 있어서 금녀가 앤크를 이기는 모습이 보여지지만 먹이활동이나 사육장점유와 같은 일상활동에서는 앤크가 우위가 있다보니 이 둘의 싸움은 끊이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앤크도 혼자있는것은 싫은지 쿠키가 떠나고나니 이젠 크림이와 잠자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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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7일 (58일차)
금녀와 크림이가 톱밥깊게 들어가서 잠을자지않아 겉표면이 들어난 채로 자는 모습이 마치 화석을 발굴할때의 화석의 모습같아서 촬영해보았습니다.
앤크와 금녀 크림이의 사육기는 "어린이햄스터 사육일지"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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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07일 (38일차)
황금모띠의 아이들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익혀말린 건양배추에 대한 먹이반응이 좋아
사료를 먹을때보다 양배추를 먹을때가 훨신 역동적인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날은 건양배추 먹방을 촬영하였습니다.
-이때쯤부터 아이들을 방목시켜놔도 손바닥을 펼쳐 바닥에 붙여놓고 아이들의 시야가까이에서 손을 슬슬뒤로 빼면 손을 쫒아다니거나 손에 올라왔습니다.-[08월13일 추가작성]
08월 08일 (39일차)
황금이와 모띠의 아이들중 가장 작아보이는 아이와 가장큰 아이를 측정해보았습니다.
가장큰아이가 07월29일 14g에서 10일뒤 19g으로 변했으니 35%성장입니다, 잘 컷다고 판단됩니다.
가장 큰 아이가 19g인데 볼주머니의 먹이를 제외하면 18g정도일것으로 생각됩니다.
구티를 처음데려왔을때가 21g이었는데 볼주머니에 먹이가 없는것과같은 상태로 보였습니다.
거의 순수체중이라고 볼수있는데 이를 감안하면 만약 구띠의 실제생일이 06월29일이 아니라는 가정시 실제생일이 6월 20일 극초반대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됩니다.
8일의 마무리는 [심멎주의 맹수의 건양배추먹방]으로 마무리 합니다
경쟁적으로 먹는모습이 재밋어서 잠깐 촬영했던 영상입니다.
08월 09일 (40일차)
아이들이 하루하루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일한 수컷개체인 펄짱수컷아이가 분명 5마리 아이들중 중간정도 크기였는데 어느순간 거의 제일 큰 아이가 되었습니다.
아몬드 먹방
자는모습+휴식을취하며 먹는모습 투척
맨아래 휴지심입구에 위치한 아이를 제외한 2마리가 2마리 남은 펄짱개체들입니다.
크기로 보건데 급수기쪽에 위치한 아이가 수컷인듯합니다.
펄짱인데 펄같이보이는 이유는 엄마햄스터 모띠가 지난 3일날 탈출했다 복귀해서 먼지로 인해 아이들이 더렵혀졌기때문입니다.
이전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주고싶은 것이었는데 아기햄스터들은 다른연령대의 햄스터들과 다르게 깊이자고있을때는 건들여도 그냥 자는모습을 보입니다.
이것을 발견하게된 계기가 당시 아이들 밥을 줬었는데 1마리가 그냥 자고있길래 일어나서 밥먹으라고 쓰다듬어줬는데 일어나지 않고 그냥 계속 잠을자는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당시 우연인지알고 몇번 더 해보니 우연이 아닌 일반적인 현상이었습니다.
아래의 영상에서 휴지심에서 자던 1마리가 일어난것은 깊이잠들지 않은상태로 추측됩니다.
청소년햄스터(만8주이상급)에게서는 볼수없는 광경입니다.
08월 10일 (41일차)
아이들의 몸이 커져서 그런지 40일차 정도부터는 5마리전체가 한군데에서 같이자는모습을 포착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다만 지금이 혹서기(여름의 가장더운기간)이라서 더워서 그런것같기도 합니다.
40일차부터인지 이날부터인지가 기억이 불분명한데 이제는 아이들이 스스로 해바라기씨를 까먹을수 있게되었습니다
전원 골뱅이@ 모양으로 취침하는장면을 포착!
슬슬 사육장 청소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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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7일 (27일차)
아기햄들이 점차 커가면서 형제자매간 다툼이나 엄마햄스터 모띠와 다툼이 종종 생겨 찍찍거리는 소리가 빈번해졌습니다.
다툼의 이유로는 몇가지가 있는데
1. 사육장에 먹이가 충분히 공급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먹이를 먹고있는 다른개체의 먹이를 뺏으려고 할때
2. 첫번째와는 조금 다른것으로 해바라기씨같은 맛있는먹이를 볼주머니에 담고있어서 냄새가 나거나 해씨를 볼주머니에서 꺼내서 먹을때 강탈하려 들때
3. 모의싸움을 할때 소음이 심한 아이의 소리정도가 됩니다.
사진상으로도 엄마햄스터 모띠와 비교했을때 아이들이 조금씩 커져가는것이 보입니다.
참고로 휴지심 바로아래의 개체가 모띠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개체들의 모양이 남성의 성기 같이 생겨서 ㅋㅋ거리면서 찍어본 사진
휴지심 이 톱밥에 박힌것을 이용해 굴처럼 사용하는 아이들을 찍으려 했는데 다른아이들이 깨서 저아이만 찍힘..
07월 28일 (28일차)
대망의 만 4주가 되었습니다.
27일차부터 분양글의 사진과는 중복되지 않도록 사진을 중복게시하지 않고있습니다.
만4주가 되어 사진은 찍지 못하였지만 모든개체 정확한 암수판별에 들어갔었습니다.
만4주가 되니 수컷의경우 암컷과는다르게 확실히 고환의 여부가 확인될 정도는 됩니다.
이는 추후 정보글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만4주차가 되니 엄마햄스터 모띠가 더이상 아기햄스터들에게 먹이를 뱉어주는일은 없어졌습니다.
오히려 뺏어먹는 모습도 종종 목격됩니다.
완전히 누워자는 아이들의 모습 포착ㅋ 모띠는 언제나 빨라서 사진찍히면 저렇게 됩니다.
07월 29일 (29일차)
해외자료에 의거하면 만6주가 되어야 어미로부터 완전한 독립이라고 기재되어있듯
만4주가 지났음에도 젖을먹는 모습이 보여 포착하였습니다.
29일은 미래의 신랑개체를 입양하기로 한날이었습니다.
입양일화는 따로 게시하는것으로 하고 일단 이어서
황금이와 모띠의 딸의 예비신랑인 새로 데려온 아이의 체중측정시간을 이용해 가장몸집이 큰아이와 작은 아이의 체중측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가장왜소한 아이의 체중
가장 큰아이의 체중
볼주머니에 가득든 먹이때문에 체중이 많이나온것을 염두하면 12g 정도일것으로 추정
출산전보다 헬슥해보여서 모띠도 측정해보았습니다.
30g이라니...
신혼생활 전에 마지막으로 측정한것이 38g이었는데 이것도 적게나가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성체햄스터의 체중이라 믿기힘들만큼 야위어졌습니다.
07월 30일 (30일차)
이제 자는모습이 아닌이상 사진찍기가 거의 불가능해 '아기햄스터 사육일지'라는 제목을 그만써야하나 압박이 오고있습니다ㅋㅋ
30일인 지금도 아주 가끔가다 젖을 먹고있습니다.
엄마햄스터는 이제 먹이를 먹을때 아기햄스터들이 먹고있는것을 다른 아기햄스터들이 하는 행동처럼 똑같이 뺏어먹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이들은 아직도 해바라기씨를 스스로 까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엄마햄스터 모띠를 를 닮아 다들 엄청나게 잘뛰어다니고 아예 직립보행+점프로만 이동을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네이버블로그에서 누락되었던 가장 먼저 분양된 펄짱모프 암컷아이의 영상 2019년 02월 19일 추가분
이아이의 경우 가장 왜소한 개체여서 한편으로는 당연한 활동력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자는사진으로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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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독자여러분 Space 입니다.
네이버블로그의 글을 옮겨서 게시하기때문에 네이버블로그에 게시한 사육일지중 분량이 적은편은 합하여 게시하고 있음에 따라 네이버 블로그와의 글 번호가 일치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07월 14일 (14일차)
출산직전 사육자인 저의 오해로 인해 엉뚱한 사육장에서 출산한 이후
지금까지 더러운 사육환경때문에 오는 세균증식에 의한 질병 위협때문에 해외자료에 의거하여 정확히 2주만에 임시로 청소를 하였습니다.
보통 국내에선 3주동안은 절대 청소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역시나 결과가 말해주듯 해외자료가 더 정확하였습니다.
당시 바닥재가 부족한 관계상 본래 구상하였던 사육장으로 이사는 시키지 못하였지만 깔끔한 모습입니다.
14일차가 되니 아이들이 활기차졌고 어미에 대한 의존도가 은근히 점점 떨어져 잠도 몇시간정도씩은 따로자기 시작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만 따로자더라도 2 2 3(어미포함), 3 4(어미포함), 2 5(어미포함) 와 같은 그룹으로 잠을 자지 1시간이상 혼자자는경우는 없었습니다.
특히 게슴츠레하게뜬 눈이 대부분 없어진 모습입니다.
14일 즉 만2주가 되니 어미가 볼주머니에 있는 먹이를 톱밥위에 뱉어내어 새끼들이 먹을수있도록 하는 새로운 모습을 목격합니다.
07월 15일 (15일차)
어미에게 의존을 덜하는 골든모프 아이가 유독 눈에띄기 시작합니다.
의존도가 떨어짐에 따라 젓도 덜먹고 어떤아이의 경우 어미의젓을 충분히 먹을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미에게 볼주머니에 든 먹이를 내놓으라고 찍찍거리는 모습을 포착하였습니다.
약 2주의 경계를 기점으로 기존의 새끼소리인 삐삐삐 에서 찍찍찍 으로 슬슬 소리가 조금씩 바뀌어갑니다.
07월 16일 (16일차)
14일차와 15일차의 설명과 같이 모든아이들이 한번에 젓을먹고있는 광경이 드물어집니다.
바로 그 드문광경을 포착하여 16일차의 사진을 남겼습니다.
모띠가 새끼들을 한몸에 덮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새끼들의 크기가 커진게 실감이 나기시작합니다.
당일 오후 주문하였던 사료와 바닥재가 도착하여 드디어 원래사육하려했던 장소로 엄마햄 모띠와 아이들을 이사시켜줍니다.
그리고 이사한겸 기념촬영을 합니다.
각모프별 아이들을 하나씩 핸들링 해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맨처음 핸들링 한 아이는 마블끼가 있는 펄 모프입니다, 당시와 지금도 가장큰 몸집을 가지고있는 아이입니다.
두번째 아이는 한마리만있는 골든모프
세번째는 펄 골드라인(대한민국에선 소위"펄짱"이라 부름) 모프입니다.
영상을 뒤집는 수정을 당연하고싶었는데 네이버쪽에서 지원이 안돼서 그냥업로드 하였습니다... 사진은 되는데..
07월 17일 (17일차)
하루하루 지날수록 아이들의 이동속도와 움직임이 빨라집니다.
촬영은 해놓지 않은 어제 있었던 일화인데 새끼들은 먹이를 넣어주면 마치 피라냐 떼처렴 먹이를 마구 뜯어먹습니다.
오늘의경우 웃긴광경이 있어서 재빨리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건양배추를 아이들에게 신체크기에 비례하여 알맞게 나눠줬는데 어미에게 큰거를 주니 펄짱아이 한마리가 어미의 먹이를 먹으려고 달겨들었습니다.
모띠는 엄마로서 평소에 먹이가 있을때 아이들이 먹고있으면 안건드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오늘은 사육자가 배식을하자 각자의 개별적인 할당량 개념이 생기니 모띠입장에서 확실히 자기것이라는 인식이 든 모양인지 옆에 새끼가 먹이에 매달려있는데도 먹이를 들고 마구 이리저리 피해다니는 모습이 너무나도 웃겼습니다ㅋㅋ
짐승이 확실히 체중대비 힘이 강한것이 해당새끼의 체중7g 건양배추 약2g 즉 약9g인데 모띠의 체중이 40g이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 측정체중 38g)
근데 고작 38g짜리가 9g의 물건을 저리 베게 움직이듯 움직여대는 모습이 Space의 상식으로는 너무 비현실적이어서 마치 만화를 보는 모습이여서 더 웃기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인간으로 치면 76kg짜리 남자가 18kg짜리 사물을 그것도 중심에 중량이 가해지는것이 아닌 한쪽 측면에 70%이상 하중이 가해지는채로 저 스피드로 움직이는건데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움직임이죠.
이어서 오늘저녁 처음으로 아이들 체중을 측정해보았습니다.
정밀저울이 1g미만을 측정하지 못하는 정밀저울이기때문에 모든개체를 측정하는것은 의미가 없어 가장큰 펄모프 아이와 가장 왜소한편인 펄짱모프 아이2마리를 측정해보았습니다.
아이를 담는 용기가 주황색이다보니 펄모프가 골든비슷한 빗깔이 납니다.
아래는 등줄에서 알수있듯 펄 골드라인(펄짱)아이
역시 왜소하다 싶었는데 1g이나 체중차가 발생합니다.
이때의 1g체중차이는 인간성인으로 비례했을때 약10kg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새깨햄들이 죽은걸로 오해할수 있는 광경이라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가끔 드물게나마 새끼햄들이 돌아다니다가 저렇게 아무데서나 퍼져서 자는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누우라고 시킨 연출된 사진 아닙니다ㅋㅋ
암튼 죽은게 아니라 자는것이니, 저렇게 자다가 곧 또 일어나서 움직이니까 건들거나 할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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