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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0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10 (feat. 체중측정)
- 2020.02.20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9 (feat.먹방)
- 2020.02.19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8 (feat.체충측정)
- 2020.02.19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7 (feat.쳇바퀴)
- 2020.02.19 Space의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6 (feat.체중측정)
2019년 09월 22일
금녀가 톱밥깊이 자는데 구멍이 있어 위치가 보이길래 촬영했던 모습
09월 23일
금녀가 앤크를 괴롭히며 지내고있는 상태긴 하지만 이때까지도 격리가 시급할정도는 아니던 시기
09월 25일
미네랄블럭 줘보기
09월 30일
이 영상은 모든 개체들이 등장하지만 주연들이 앤크와 금녀라서 여기에 배치
햄스터 가족들의 양배추 먹방
이건 이전에 크림이가 이모습을 최초로 포착하게 해준 장본인이었는데 앤크도 포착되었습니다.
마치 해변에서 모래찜질을 하는듯한 모습 촬영
앤크의 톱밥찜질?ㅋ
10월 01일
쳇바퀴에서 자는 금녀
쳇바퀴에서 나란히 자는 앤크와 금녀
10월 02일
이전부터 뭔가 점점 금녀가 앤크보다 커진것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이때쯤부터 금녀가 앤크보다 커졌다는것이 확실해졌습니다.
10월 03일
앤크도 쳇바퀴에서 자는모습 단독샷
10월 04일
앤크의 자는모습
코가 무슨 젤리가 연상되는 ㅋ
10월 05일
바쁜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금녀가 앤크보다 커진것이 너무나도 확실한 상황에서 체중을 측정하지 않으면 변해가는 과정을 명확하게 인지할수 없기때문에 약간의 시간을 내서 체중을 측정
역시 골든모프는 골든모프인듯
어린시절부터 자매들 사이에서 제일 덩치가 컷던 앤크는 결국 금녀에게 뒤쳐집니다.
이게 펄모프 특유의 유전적인 문제때문인건지, 아니면 금녀가 서열이 높아서 억눌리며 살아서 생긴 결과인지는 알수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예전에 쿠키였나 앤크도 이모습이 포착되었었는데 금녀도 포착!
마치 햄스터 인형같다.
10월 07일
원래 앤크의경우 콧수염도 검은털이고 검은털이 노멀모프처럼 숭숭나있는데 사진빨을 잘받아서 뭔가 굉장히 정갈한 모습
10월 10일
이제보니 제 블로그는 70%의 게시물이 자는모습일듯?ㅋ
여기까지가 지난 9월초부터 중단되어 게시하지 못한 오늘 10월 18일까지의 시간이었습니다.
앤크와 금녀는 10월 08일부로 격리가 되었습니다.
이전의 설명에서 유추하실수 있듯 금녀가 공격이 날이갈수록 잦아지고 그에따라 앤크는 쫒기는 일이 너무나도 빈번해져 거의 1시간에 1번꼴로 그런일이 일어나는 때가 허다했고 금녀의 공격으로 인해 앤크의 몸 이 땜빵이 생기는일이 잦아졌습니다.
결정적으로 10월 08일 격리 당일 도망가다못한 앤크가 금녀에게 물린상태에서 맞공격을 하여 금녀의 왼쪽 콧수염이 난 부위를 공격하여 피가나는 일이 발생해 매우 바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둘사이에 물리적인 장벽을 만들어 사육하였습니다.
10월 17일 어제부로 둘은 각기다른 사육장에서 지내고 있으며 반을 갈랐어도 상대적으로 사육장의 크기가 더 큰 네오박스에 황금이와 구티 두 수컷이 각각 한자리씩 들어가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사육기에서 또 됩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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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만에 돌아왔습니다.
할수있는 일을 놓친확률이 약80%쯤 되는것으로 알고있어 심경이 복잡하기만 합니다.
나머지 20%는 희망이긴 하지만 20%의 확률은 80%에 비해 굉장히 적은거라 거의 승산없다 생각됩니다.
몇일동안 한숨을 푹푹쉬며 보내다가 어떻게하면 이를 잊을까 생각해봤는데, 지난3개월동안 바쁘게 지내며 하지못했던 일들을 하는게 답이라는것을 깨닳았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모아왔던 소장품들 매각하면서 잊고있습니다.
알림에 제일먼저 매각글을 올렸었는데 네이버상에서 검색이 안뜨는것을 확인하고 중고나라로~ 가서 활동중입니다.
중고나라의 닉네임은 Space가 중복닉이라 "블로그Space"로 활동하고있습니다.
여러 소장품들을 판매중이고 앞으로 포켓몬스터와 디지몬 띠부띠부실도 게시할터이니 관심있으신분은 봐주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그동안의 사육근황입니다.
2019년 09월 03일
크림이와 앤크
북쪽부터 앤크, 금녀, 크림이
09월 04일
이때쯤부터 아이들이 슬슬 영역개념이 생겨 3파전 양상이 벌어집니다.
쉽게이야기해서 가위바위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래 일상서열 순위는 1위가 앤크 2위가 금녀 3위가 크림이였으나
싸움순위는 1위가 금녀 2위가 앤크였는데 쭈구리였던 크림이의 반란인지 크림이가 금녀의 자리를 탈환하고 그 크림이는 앤크가 이기고 금녀는 다시 앤크를 이기는 일이 생겼습니다.
모든개체가 독립한 지금, 이제는 이때가 그리운 과거가되었습니다.
이시기까지가 어린햄스터가 직립보행을 하는시기라 영상을 남겨놔봤습니다.
09월 05일
그리하여 크림이가 분양되기로 확정되었고 크림이를 보내기전 영상들을 남겼습니다.
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딱봤을때는 크림이의 미모가 압도적인.
아래는 일상영상입니다.
09월 06일
이날밤은 크림이가 분양가기로 한날입니다.
사실 이날새벽 맹렬한 3파전이 벌어져 크림이는 귀에 요지(이쑤시개) 모서리정도의 마치 피어싱 뚫은듯한 구멍이 나고 금녀는 눈가가 다쳤습니다.
입양자에게 이를 알리고 입양자께서 크게 문제될거 없다고 해주셔서 나머지사항은 직접뵈어 설명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이날밤에 비가와서 평소 분양하던 장소에서 분양하지 못하고 입양자의 차에서 개체를 분양하게되었습니다.
새벽에 발생한 특이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입양자께서 확인을 하였는데 아 이건가? 풉!ㅋ 하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여서 서로 만족스러운 분양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눠보니 적극성있게 사육하려는 마음을 지닌사람같아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09월 09일
금녀의 다친 눈가
09월 13일
아몬드 먹방
09월 14일
이날은 금녀와 앤크가 같이는 아니지만 나란히 자는모습이 포착되어 촬영하였습니다.
지난 6일 크림이를 보낸후 이 둘은 같이잘 지낼수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아이들은 제 바램과 다르게 같이 지낼수 없는 행동을 지속하였습니다.
금녀와 앤크 둘사이에는 싸움서열이 금녀에게 우위가 있기때문에 크림이가 떠난 이제는 3파전이 아닌 1:1이 되어버려 앤크가 억눌리며 살아갈수밖에 없게되어, 이때쯤부터 격리의 필요성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09월 15일
이날은 햄스터가 다른햄스터가 뭔가 맛있는것을 먹고있는것 같을때 나도 달라고 하는 행동을 보이는데
바로 그장면을 포착하였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여기서 끊고 다음글에서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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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햄스터 사육일지는 종료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0세대 햄스터들 게시글처럼 근황위주로 작성될듯합니다.
사실상 아기햄스터 사육일지 11때와 현재의 아이들이 큰차이는 없습니다만 조금씩 커지고있는것은 느껴집니다.
2019년 08월 30일
분홍빛이 예술인 펄짱아이 크림이
08월 31일
3마리가 다같이 있는경우가 귀해서 열심히 촬영했던 모습들
근데 일교차가 심해져서 그런지 밤에는 선선하니 다같이 모여있는게 드문경우가 아니게 되어버림...
09월 02일
엄청부드러워보임
09월 03일
욕심쟁이 앤크
어렸을때부터 항상 볼주머니가 잔뜩차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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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의 사육일지입니다.
바쁜시기이다보니 사육일지를 작성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더 없어지기때문에 10월중순까지 게시활동을 거의 못할듯합니다.
----------------------------------------------------------2019년 당시---------------------------------------------------------
2019년 08월 20일 (51일차)
평소 가장친했던 사이인 펄 자매(앤크와 쿠키)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기햄들중 어렸을때부터 가장큰 몸집을 가지고 있던 앤크가 가장친한 자매이자 절친인 쿠키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찍찍 또는 찌이익! 거리는 소리가 나서 사육장을 살펴보면 앤크가 쿠키를 공격비슷하게 하고있었고 쿠키는 앞발을 휘저으며 방어하다 앤크가 떠나면 앞발을 한두번 휘저으며 찌이이익 하고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펄아이 한마리가 휴지심에서 자는모습을 목격해, 아이들 휴식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이때부터 앤크와 쿠키의 털무늬나 털색 또한 비슷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08월 22일 (53일차)
현재 같이살고있는 4마리의 아기햄들중 형식적(일상생활)서열순위는
1앤크(펄)
2금녀(골든)
3쿠키(펄)
4크림(임시명) (펄짱)
이며 싸움순위는 금녀와 앤크의 자리만 바꾸면 됩니다.
앤크의 힘 과시가 시작된 시기쯤(약19일쯤)부터 금녀는 깊은 톱밥속에서 잠을 자기 시작했고 글 작성시점인 28일지금까지 계속 이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앤크와의 싸움에서는 금녀가 우위에 있지만 아무래도 크기차가 있다보니 이기더라도 싸움이 버거운지 평온함 잠을위해서 톱밥속에서 자는듯 합니다.
나머지 아이들이 같이자는 모습을 포착하였습니다.
2019.08.22 펄모프 앤크,쿠기와 펄짱모프 크림 의 햄버거 잠자기
앤크의 지속적인 괴롭힘과 괴로워하는 쿠키때문에 22일인 이날부로 쿠키를 분양해야겠다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등장한 영상과 사진은 분양글에서 쓰였던것들입니다.
지금도 미스테리인것은 왜 앤크는 자신의 가장 친한 자매이자 절친을 괴롭혔는가? 가 의문입니다.
서열 꼴지를 괴롭힌것이 아닌것으로 봐서 추측으로는 힘을 과시하려는것같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장가리안햄스터는 가족개념이 있는종인데, 이해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날 햄사모에서 엄마햄스터를 입양하겠다는 분이 등장하였습니다.
근데 마침 쿠키를 분양하려고 마음먹은 참이라 쿠키의 분양글을 작성하였고 답변과 함께 쿠키분양글도 링크를 보내드렸고 결과적으로 쿠키를 입양하기로 하셨습니다.
분양일정이 잡히고 나니 저를 떠나기전, 쿠키의 모습을 간직해야겠다 싶어서 핸들링 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알아서 손에 오를정도로 잘 따릅니다.
08월 23일 (54일차)
오늘 저녁 쿠키를 분양하기로 하였기때문에 아이들의 모습을 촬영해놓았습니다.
1분5초쯤의 맨 남쪽에 있는 펄 개체가 쿠키입니다. 미리보기 사진에서도 맨 남쪽아이
앤크와 쿠키의 외형차이는 뒷목의 검은선의 미세한차이, 그리고 눈의 크기와 찢김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쿠키가 외형이 훨신 예쁘다고 느껴집니다.
분양시간이 가까워져 가는데 앤크와 쿠키가 정확히 구분이 되지 않아 엄청 고민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입양자분께 전화해서 일단 모띠를 안겨드리고 며칠내로 빨리 쿠키를 정확히 찾아낼테니 그렇게 하시겠느냐는 구상이나 아니면 입양을 미루거나 등등
그치만 아무리 생각해도 3일만 차이나도 눈에띄는 차이가 나는 시기인데 분양을 미루는것은 아니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만8주차가 도래하면 아기햄의 모습이 점점 없어질터이니 하루라도 빨리 입양자에게 개체를 안겨드리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근데 분양하기전 개체들의 체중을 측정했는데 앤크와 크림이를 구분하는 어려움이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모든 아이들중 체중이 가장 많이 나오는 위 사진의 개체가 앤크
위의 아이가 쿠키
움직여대서 체중이 19~20g 왔다갔다 하길래 가만히 있게 하기위해 해씨를 줘놓은 모습
분양보내기전 손에서 먹는장면 남겨놓기
참고로 햄스터를 사육할때 손에서 음식을 먹는것은 햄스터가 사육자를 신뢰하여야 나올수 있는 행위입니다.
앤크의경우 3개의 해씨를 주면 1개만 까먹고 2개는 볼주머니에 담습니다.
금녀의 체중
마지막 크림이의 체중
크림이의경우 볼주머니에 먹이를 잔뜩 담아놓은 모습이 사진으로도 보일정도입니다.
아기햄들중 서열꼴찌인것으로 봐서 실체중은 20g일것으로 추측됩니다.
개체들 체중을 재었는데 펄엄마 에게서 나온 개체들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나이에 비해 체중이 저조합니다.
해외자료에 의하면 장가리안 햄스터 만8주 평균체중이 1온스=28g후반대 인데 2일만 지나면 만8주인 아이들의 최고체중이 22g밖에 나오지 않고 20g대가 평균값이니 성장이 25% 저조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해외자료의 만8주 평균체중값은 모든 모프를 포괄한 값이기 때문에 당연히 체중이 저조한 펄계열 모프들은 덜나올수 있는게 맞다고는 봅니다만, 개인적으론 너무 적게 느껴집니다.
분양보내기 전 자매개체들 가족샷 남겨놓기
쿠키를 분리해 내고 목적지로 출발하여 입양자와 조우하고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드리고 사육시 주의사항이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개체를 인계해드렸습니다.
유료분양인데도 불구하고 입양자께서 제가 키우고 있는 다른 개체들을 위해 간식을 챙겨주셨고 입양비도 예쁜봉투에 담은 5천원권을 주시려 하여(1천원초과) 지폐를 교환하여 1천원을 돌려드렸습니다.
분양기에대해 좀더 적고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는 관계상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날밤 햄스터 물품을 구매할때 받았던 사은품간식인 크로와상을 급여해보았습니다.
08월 24일 (55일차)
오늘자로 톱밥을 교체하였습니다.
압축톱밥 압춥푸는작업이 정말 노가다입니다...
펄짱아이가 새 톱밥에서 마치 해변에서 모래찜들하듯 자고있어서 촬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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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5일 (56일차 만8주)
만8주가 되었다고 해서 특별한 차이는 없습니다.
쿠키가 분양되고 나니 사육장이 좀 덜시끄러워졌지만 앤크의 행동은 줄었을뿐 여전합니다.
뭔가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자신이 1인자이고 싶어하는 모습?
금녀가 다른 아이들과 같이 잠자지 않기때문에 이제는 사육장의 모습이 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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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6일 (57일차)
23일 이후로 이제는 3마리의 개체만 남았다보니 앤크와 금녀의 끊임없는 서열싸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싸움에서는 금녀가 우위에 있어서 금녀가 앤크를 이기는 모습이 보여지지만 먹이활동이나 사육장점유와 같은 일상활동에서는 앤크가 우위가 있다보니 이 둘의 싸움은 끊이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앤크도 혼자있는것은 싫은지 쿠키가 떠나고나니 이젠 크림이와 잠자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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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7일 (58일차)
금녀와 크림이가 톱밥깊게 들어가서 잠을자지않아 겉표면이 들어난 채로 자는 모습이 마치 화석을 발굴할때의 화석의 모습같아서 촬영해보았습니다.
앤크와 금녀 크림이의 사육기는 "어린이햄스터 사육일지"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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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11일 (42일차)
이전에 엄마햄 모띠에 의해 아이들이 더러워졌다는 글을 작성하였었습니다.
현재는 펄짱아이들과 골든모프 금녀의 털이 거무스름해진것이 엄마햄때문이 아닌 개체특성에 의한 변이로 파악되었습니다.
본래 골든모프가 성장해가면서 시간이 지남에따라 거의 절반이상 확률로 검은털이 숭숭나는 경우가 생기는데 금녀는 그러한 현상에 의한것으로 파악되었고 이와 마찬가지로 펄짱 아이들또한 노란색털들이 골든모프의 형질이기때문에 골든모프가 가지고있는 특징이 드러난것으로 보입니다.
아기햄들은 이제 2일 전쯤부터 해바라기씨를 스스로 까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에따라 해바라기씨 급여하는 영상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위는 비타폴 엑설런트 먹는중일때 촬영한 사진
지난 08월 09일자의 설명과 같이 윈래는 맨좌측의 펄 모프 아이인 앤크가 제일 큰 아이였는데 지금은 앤크의 바로 옆에있는 펄짱수컷 아이가 제일 커진모습이 사진으로도 체감됩니다.
펄모프들 자는모습이 명장면이다 싶어 촬영해본 모습들
08월 12일 (43일차)
지난 8월 11일에 펄짱수컷 아이를 분양하기로 일정이 잡혔습니다.
특이하게도 이별을 직감하는 것인지, 아이들 전부가 같이 자는 모습이 드물어졌다고 이전에 작성하였었는데 오늘 포착되어 사진을 남겼습니다.
08월 14일 (45일차)
내일이면 펄짱수컷아이가 떠나게 입양가는날입니다.
지금까지 사육자와의 교감으로 인해 이제는 아이들 모두가 사육자를 잘 따르는 편인데, 지난 1주내로 펄짱수컷 아이가 갑작스럽게 성장하고 사육자도 더 잘따라서 분양하기 서운한 감이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유일한 수컷이기에 그에따라 사육공간과 예산문제라는 현실앞에 순응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떠나기전에 촬영을 해두어야겠다 싶어서 분양 하루전 영상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위의 영상은 장가리안 햄스터 골든모프 금녀와 펄짱모프
위 영상은 펄짱모프 두마리 의 영상
아래는 햄스터 가족들이 전원 취침중이라 촬영해보았습니다.
몸이 많이 돌아간채로 자는 아기햄
08월 15일 (46일차)
오늘은 펄짱수컷아이를 분양하는 날입니다.
예정된 일정은15시쯤
13시경 지난동안 한번도 본적없었던 자세로 자는 모습이 웃겨서 촬영하였습니다.
뭔자세?!?! ㅋㅋㅋ
펄짱수컷 아이를 분양하고 돌아왔습니다.
본래는 오후3시경으로 예정되었으나 입양자가 일찍와서 2시45분쯤 이미 도착하였다고 문자가 와서 당황하였습니다.
동일시간 저는 "지금쯤이면 천안을 통과중이신가요?"라고 문자를 작성중이었습니다.
보통은 출발할때 알려주거나 근처에 왔을때 알려줘서 입양자도 따로 기다리는 시간이 없게끔 하기마련인데 이미 도착해서 문자를...
급하게 개체를 준비해서 개체를 인계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입양자가 이미 햄스터를 사육해본적이 있어서 분양자가 무었을 걱정하는지 아는느낌이었습니다.
개체인계 전 문자로 자신의 명함을 촬영한것을 보내준것으로 볼때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양자가 번듯한 직업도 있고 성인이고 이야기를 나눠보니 인계한 아이를 잘 키워줄수 있는 있는것같아 좀 마음이 놓였습니다.
개체분양을 마치고 돌아오니 정확히 오후4시쯤 되었고 빠르게 씻고 아이들을 살펴보니 또 이렇게 자고있었습니다.
히오스???
1마리는 아마 휴지심에서 자는듯?
08월 16일 (47일차)
사진에서도 보이듯 아이들의 체장이 은근 많이 자랐습니다.
개체를 분양하고나서 그런지 자신들도 가족이 없어진것을 인지하는듯
4마리가 다같이 자는모습입니다.
분양예정인 아기햄들은 이제 모두 분양되어서 더이상의 이산가족은 없을거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아이들인지라 앞으로 더 잘대해주는것이 위로라 생각합니다.
어느새 7주차가 끝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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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07일 (38일차)
황금모띠의 아이들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익혀말린 건양배추에 대한 먹이반응이 좋아
사료를 먹을때보다 양배추를 먹을때가 훨신 역동적인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날은 건양배추 먹방을 촬영하였습니다.
-이때쯤부터 아이들을 방목시켜놔도 손바닥을 펼쳐 바닥에 붙여놓고 아이들의 시야가까이에서 손을 슬슬뒤로 빼면 손을 쫒아다니거나 손에 올라왔습니다.-[08월13일 추가작성]
08월 08일 (39일차)
황금이와 모띠의 아이들중 가장 작아보이는 아이와 가장큰 아이를 측정해보았습니다.
가장큰아이가 07월29일 14g에서 10일뒤 19g으로 변했으니 35%성장입니다, 잘 컷다고 판단됩니다.
가장 큰 아이가 19g인데 볼주머니의 먹이를 제외하면 18g정도일것으로 생각됩니다.
구티를 처음데려왔을때가 21g이었는데 볼주머니에 먹이가 없는것과같은 상태로 보였습니다.
거의 순수체중이라고 볼수있는데 이를 감안하면 만약 구띠의 실제생일이 06월29일이 아니라는 가정시 실제생일이 6월 20일 극초반대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됩니다.
8일의 마무리는 [심멎주의 맹수의 건양배추먹방]으로 마무리 합니다
경쟁적으로 먹는모습이 재밋어서 잠깐 촬영했던 영상입니다.
08월 09일 (40일차)
아이들이 하루하루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일한 수컷개체인 펄짱수컷아이가 분명 5마리 아이들중 중간정도 크기였는데 어느순간 거의 제일 큰 아이가 되었습니다.
아몬드 먹방
자는모습+휴식을취하며 먹는모습 투척
맨아래 휴지심입구에 위치한 아이를 제외한 2마리가 2마리 남은 펄짱개체들입니다.
크기로 보건데 급수기쪽에 위치한 아이가 수컷인듯합니다.
펄짱인데 펄같이보이는 이유는 엄마햄스터 모띠가 지난 3일날 탈출했다 복귀해서 먼지로 인해 아이들이 더렵혀졌기때문입니다.
이전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주고싶은 것이었는데 아기햄스터들은 다른연령대의 햄스터들과 다르게 깊이자고있을때는 건들여도 그냥 자는모습을 보입니다.
이것을 발견하게된 계기가 당시 아이들 밥을 줬었는데 1마리가 그냥 자고있길래 일어나서 밥먹으라고 쓰다듬어줬는데 일어나지 않고 그냥 계속 잠을자는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당시 우연인지알고 몇번 더 해보니 우연이 아닌 일반적인 현상이었습니다.
아래의 영상에서 휴지심에서 자던 1마리가 일어난것은 깊이잠들지 않은상태로 추측됩니다.
청소년햄스터(만8주이상급)에게서는 볼수없는 광경입니다.
08월 10일 (41일차)
아이들의 몸이 커져서 그런지 40일차 정도부터는 5마리전체가 한군데에서 같이자는모습을 포착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다만 지금이 혹서기(여름의 가장더운기간)이라서 더워서 그런것같기도 합니다.
40일차부터인지 이날부터인지가 기억이 불분명한데 이제는 아이들이 스스로 해바라기씨를 까먹을수 있게되었습니다
전원 골뱅이@ 모양으로 취침하는장면을 포착!
슬슬 사육장 청소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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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30일 (30일차) 이전글과 중복날짜
만 30일이 되니 엄마햄스터 모띠가 슬슬 아이들을 아이들로서 대하지 않고 자신의 자식인것은 인지하지만 자신을 귀찮게 하는것을 봐주지 않거나 유일한 수컷개체인 펄짱모프 1마리를 좀 괴롭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엄마햄스터가 자식들과 같이사는모습을 바래서 일단 격리보다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방안을 찾고자
만 30일이 되어 오늘저녁은 쳇바퀴를 설치해주었습니다.
펄짱모프로 추측되는 아이 한마리가 엄청 예쁘게 자고있어서 사진을 남겼습니다.
암컷이라그런지 입부분이 뭔가 더 예쁜것같은 느낌이?ㅋ
07월 31일 (31일차)
30일 쳇바퀴를 밤11시쯤? 설치해주니 1시간조금 지나니 31일자로 날짜가 바뀌었습니다.
쳇바퀴에 대한 반응은 영상과 같습니다.
서로탈려고 하는 모습입니다ㅋㅋ
금전적인 문제때문에 쳇바퀴를 더 마련해주는것은 불가...
08월 01일 (32일차)
오늘은 햄사모에서 분양중인 펄짱모프 아이에대한 입양 문의가 온 날입니다.
입양문의를 하였던사람은 대리입양희망자라 입양희망자를 연결받았고
상담을 해보니 사춘기가 오지않은 어린 남자아이였음에도 언어구사나 이야기의 논리성, 기억력과 인지력이 뛰어난 편임을 느껴서 약간 놀랐습니다.
어쨋거나 입양자가 어리다보니 입양시 이동때문에 부모님과 동행이 필수적이라 하여, 시간 및 날짜는 입양희망자의 부모님과 다시 조정해야한다고 듣고 이외사항을 모두 상담을 마친뒤 그 사항만 남겨두고 상담을 종료한 날입니다.
우연인지 분양하기로한 펄짱모프들이 사진의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3일에 개체인계를 마쳤는데 아마도 맨 오른쪽 아이가 분양된 아이로 추측됩니다.
쳇바퀴를 설치해준지 만 2일도 안돼서 자연스럽게 타는모습을 담았습니다.
주인공은 아이들중 유일하게 이름이 있는 아이인 골든모프 금녀
아래는 골든모프 아이가 자는모습이 예뻐 포착한 장면
아빠 황금이 닮았구나
08월 02일 (33일차)
33일차 까지 아기햄스터들이 가끔 젖을 먹을려는 모습과 엄마햄스터도 젖을 물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날 이후로 더이상 엄마햄스터가 젖을 먹이는모습은 포착되지 않습니다.
보유한 개체들중 가장 왜소하면서도 가장 활발한 아이인 펄짱모프 암컷 임시명 콩콩이 가 쳇바퀴 타는모습을 촬영.
결과적으로 03일 분양된 아이입니다.
활동성은 엄마햄스터인 모띠를 가장 많이 닮았다고 느끼나 모띠는 절대 사람을 물지않는데 이녀석은 핸들링할때 사람을 무는녀석이라 사육생활에 있어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할듯 보입니다.
물론 제 손을 떠나기 이전인 08월 02일까지 지속적인 훈련을 거쳐 꽤나 개선된 상태로 분양이 되어 다행입니다.
08월 03일 (34일차)
새벽 00시~
내일 펄짱모프들중 누군가는 형제자매들과 엄마에게서 작별해야된다는것을 인지하는것인지
신기하게도 펄짱모프 아이들이 엄마햄 모띠와 같이 번갈아가면서 자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후 형제자매들전체 6마리가 같이자는 모습을 포착
오늘아침 10시~11시경
엄마햄 모띠가 휴지심을 이용해 아이들을 놔두고 사육장을 탈출하였습니다.
모띠는 암만봐도 탈출의 여황태자입니다.
혹시 이것으로 또는 이것을 이용해 탈출할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되는게 있으면 꼭 그걸로 탈출해버리는 탈출전문가같은 모습...
10분도 완돼서 사육장근처로 다시 돌아왔지만 방의 구석구석을 쑤시고 다닌 모띠는 몸에 먼지로 무장된 엄청나게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사육장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때문에 분양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이 먼지에 뭍은아이들이 더러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08월 04일 (35일차) 만5주
엄마햄스터 모띠가 이젠 아이들을 새끼로서 대하기보다 그냥 한마리의 다른 객체로 대하는모습
예를들자면 먹고있는 먹이를 뺏거나 쳇바퀴를 독차지 하기위해 아기햄을 공격 또는 시비가붙으면 가차없이 공격해버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새끼들이 엄마와 얼굴을 마주치면 미국에서 총들고 위협하는 사람을 대하듯 두손들고 눈을 꾹감고 입을 놀란입을하는 모습이 연출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투브에 나오는 햄스터가족들처럼 최소한 엄마와 딸들과는 같이살게 하고싶었으나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예측하였듯 모띠가 사람한테는 굉장히 온순한 반면 햄스터한테는 무척 사나운 햄스터다보니 어쩔수없는 분리사육을 결정하게됩니다.
분리사육을 결정하게된 또한가지 요인은 03일 또는 04일 눈 위쪽에 볼펜점만한 땜빵?이 펄모프 한아이에게서 발견됩니다.
이에따라 물렸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이들이 꼬질꼬질 해졌는데
위 사진 4마리중 아래에서 2번째 위치한 펄짱모프 수컷아이를 보면 어제의 모띠에 의한 여파를 알수있습니다.
펄짱이 아니라 펄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더러워졌습니다. ㅡ.ㅡ
맨위의 펄짱아이도 모띠때문에 오염되어 노란색줄이 거무틔틔한 느낌이 납니다.
비타폴 엑설런트를 급여하기 시작했는데 먹방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영상에서도 보시면 골든모프의 등에 500원짜리 동전만큼 석탄이 뭍은듯한 모습과 펄짱수컷의경우 노숙자같은 모습이 되었다는것을 확인가능합니다ㅋㅋ
저거 먼지뭍은거 안지워지는데 어떻게해야하나...
08월 05일 (36일차) 6주차의 시작
엄마햄스터로부터 분리 1일 경과
모띠를 아기햄들로부터 분리하니 더이상 비명과같은 찌지직!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들끼리와의 먹이싸움같은 가벼운 분쟁때문에 찍찍소리가 가끔은 납니다.
어제 비타폴 먹방을 찍다 깨닳은것인데 아이들이 익스사료를 먹을때는 먹는시간이 오래걸리니 움직임이 제한되어 사진촬영이 가능한것을 깨닫고 사진을 남겼습니다.
으~ 모띠때문에 아이들도 꼬질꼬질...
08월 06일 (37일차)
엄마햄스터로부터 분리 2일 경과
지금시점 정도가 황금이가 저와 처음 함께하게된 시점과 가장 비슷한것으로 추측됩니다.
개인적으로 아기햄스터 사육일지로서 더 이어가야할지 아니면 중단해야할지 고민되고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성적성숙의 시작인 만8주차 지점까지 일지를 쓰는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9주차부터는 청소년햄스터 사육일지로 작성될 예정입니다.
오늘은 자는모습이 특이하거나 예쁜것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천장쳐다보고 사람처럼 자는 아이는 펄모프
그냥 자는아이는 펄짱모프입니다.
암컷아니랄까봐 뭔가 뽀뽀해보고싶은 입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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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7일 (27일차)
아기햄들이 점차 커가면서 형제자매간 다툼이나 엄마햄스터 모띠와 다툼이 종종 생겨 찍찍거리는 소리가 빈번해졌습니다.
다툼의 이유로는 몇가지가 있는데
1. 사육장에 먹이가 충분히 공급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먹이를 먹고있는 다른개체의 먹이를 뺏으려고 할때
2. 첫번째와는 조금 다른것으로 해바라기씨같은 맛있는먹이를 볼주머니에 담고있어서 냄새가 나거나 해씨를 볼주머니에서 꺼내서 먹을때 강탈하려 들때
3. 모의싸움을 할때 소음이 심한 아이의 소리정도가 됩니다.
사진상으로도 엄마햄스터 모띠와 비교했을때 아이들이 조금씩 커져가는것이 보입니다.
참고로 휴지심 바로아래의 개체가 모띠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개체들의 모양이 남성의 성기 같이 생겨서 ㅋㅋ거리면서 찍어본 사진
휴지심 이 톱밥에 박힌것을 이용해 굴처럼 사용하는 아이들을 찍으려 했는데 다른아이들이 깨서 저아이만 찍힘..
07월 28일 (28일차)
대망의 만 4주가 되었습니다.
27일차부터 분양글의 사진과는 중복되지 않도록 사진을 중복게시하지 않고있습니다.
만4주가 되어 사진은 찍지 못하였지만 모든개체 정확한 암수판별에 들어갔었습니다.
만4주가 되니 수컷의경우 암컷과는다르게 확실히 고환의 여부가 확인될 정도는 됩니다.
이는 추후 정보글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만4주차가 되니 엄마햄스터 모띠가 더이상 아기햄스터들에게 먹이를 뱉어주는일은 없어졌습니다.
오히려 뺏어먹는 모습도 종종 목격됩니다.
완전히 누워자는 아이들의 모습 포착ㅋ 모띠는 언제나 빨라서 사진찍히면 저렇게 됩니다.
07월 29일 (29일차)
해외자료에 의거하면 만6주가 되어야 어미로부터 완전한 독립이라고 기재되어있듯
만4주가 지났음에도 젖을먹는 모습이 보여 포착하였습니다.
29일은 미래의 신랑개체를 입양하기로 한날이었습니다.
입양일화는 따로 게시하는것으로 하고 일단 이어서
황금이와 모띠의 딸의 예비신랑인 새로 데려온 아이의 체중측정시간을 이용해 가장몸집이 큰아이와 작은 아이의 체중측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가장왜소한 아이의 체중
가장 큰아이의 체중
볼주머니에 가득든 먹이때문에 체중이 많이나온것을 염두하면 12g 정도일것으로 추정
출산전보다 헬슥해보여서 모띠도 측정해보았습니다.
30g이라니...
신혼생활 전에 마지막으로 측정한것이 38g이었는데 이것도 적게나가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성체햄스터의 체중이라 믿기힘들만큼 야위어졌습니다.
07월 30일 (30일차)
이제 자는모습이 아닌이상 사진찍기가 거의 불가능해 '아기햄스터 사육일지'라는 제목을 그만써야하나 압박이 오고있습니다ㅋㅋ
30일인 지금도 아주 가끔가다 젖을 먹고있습니다.
엄마햄스터는 이제 먹이를 먹을때 아기햄스터들이 먹고있는것을 다른 아기햄스터들이 하는 행동처럼 똑같이 뺏어먹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이들은 아직도 해바라기씨를 스스로 까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엄마햄스터 모띠를 를 닮아 다들 엄청나게 잘뛰어다니고 아예 직립보행+점프로만 이동을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네이버블로그에서 누락되었던 가장 먼저 분양된 펄짱모프 암컷아이의 영상 2019년 02월 19일 추가분
이아이의 경우 가장 왜소한 개체여서 한편으로는 당연한 활동력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자는사진으로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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